2025년 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21대 대통령의 임기는 2025년 6월 4일부터 2030년 6월 3일까지다. 선거일까지 유력 후보들의 하루 일정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2025.05.07오전 10:30경청투어로 전북 진안군 찾은 이재명 후보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사진은 포탄 공장을 시찰하는 김정은의 모습.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탄 생산공장을 비롯한 중요 군수공장을 방문해 생산 증대를 주문했다. 북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체코 법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발전소 수출 계약을 중지시킨 것에 대해 “체코 정부…
홍준표 전 대구시장. 뉴스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지도부와 단일화 관련해 갈등을 겪는 것을 두고 "왜 김문수를 비난하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정계 은퇴 뒤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밝힌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신에 대한 대법원의 선고를 ‘3차 내란’으로 규정하고 ‘사법 살인’에 비유한 6일 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다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가능성을 띄우며 사법부 압박 카드를 쏟아냈다. 국회 권한을 총동원해 이 후보에 대한 대선 전 확정판결 가능성을 …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둘러싼 국민의힘 자중지란이 악화일로다. 여기엔 김문수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부 및 당 주류 세력 간의 겹겹이 쌓인 오해가 한몫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장인 경북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이틀차인 6일 오후 충남 금산군 금산로를 찾아 즉흥 연설하고 있다. 뉴스1 6일 정치권에선 느닷없이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소환됐다. 뉴딜 정책으로 1930년대 대공황 위기를 돌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오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후보 일정 중단을 선언한 뒤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경북 지역을 방문 중이던 김 후보는 “당이 대선후보까지 끌어내리려 한다”며 “서울에 올라가 남은 현안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후보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만나기 위해 6일 밤 서울 관악구 김 후보의 집 앞에서 김 후보를 기다리다 만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김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오전 충북 증평군 장뜰시장을 방문해 지지자들을 향해 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12·3 내란도 이겨냈고 2차, 3차 내란 시도도 우리 국민의 위대한 손길에 의해서 진압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운데)와 김기현(오른쪽)·박덕흠 의원이 6일 밤 단일화 설득을 위해 김문수 대선후보의 서울 봉천동 자택을 찾아 대기하던 도중 김 후보가 발표한 ‘7일 한덕수 후보와 단독 회동’ 입장문을 읽고 있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6일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더는 정치가 민생과 경제의 발목을 잡는 것은 참지 못하겠다는 국민의 열화와 같은 의지가 있다. …
미군 최고위급인 4성 장군 숫자를 20% 감축하려는 미 국방부의 구상이 4성급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 세계에 배치된 미군의 역량을 효율화하고 국익에 따라 대외 문제에 선택적으로 개입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노선이 결국 주한…
조태열 외교부장관(좌),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한·미 간 관세 협의는 한국의 대선 정국을 감안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행하자고 요청했다. 이번 통화는 두 장관이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