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원유민.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에 당선된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36)이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유민은 2024 파리 패…
8일(한국시간)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남자 단식(MS4)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영건.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탁구 '20년 에이스' 김영건(40·광주광역시청)이 금빛 스매시를 날렸다. 어깨 탈구 부상을 딛고 따낸 …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휠체어펜싱 여자 대표팀. 조은혜(아래부터 시계방향), 백경혜, 박다영 감독, 권효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여자 휠체어펜싱 대표팀이 패럴림픽 에페 단체전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권효경(23·홍성군청), 조은혜(39·부루벨코리…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4위를 두 번 차지한 조기성. 이번 대회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는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리우 패럴림픽 3관왕의 영웅 조기성(29)이 마지막 패럴림픽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조기성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IP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원유민.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36)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 원유민은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
6일 프랑스 파리 인근 레 퀴스토 미카토에서 열린 한식 조리교육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검식사(앞줄 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레 퀴스토 미카토에서 프랑스…
헌터 우드홀(가운데)이 7일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육상 남자 400m(스포츠등급 T62)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AFP=연합뉴스 아내는 올림픽, 남편은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헌터 우드홀(25)과 타라 데이비스…
7일(한국시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휠체어펜싱 여자 에페에서 은메달을 따낸 권효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꺄악!" 전광석화와 같은 찌르기로 득점할 때마다 권효경(23·홍성군청)의 기합소리가 울려퍼졌다. 권효경이 생애 첫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윤지유.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포커 페이스' 윤지유(24·성남시청)도 아쉬움을 감출 순 없었다. 윤지유가 세 번째 패럴림픽을 은메달 2개로 마쳤다. 세계랭킹 1위 윤지유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2024 파리 패럴림픽 역도(파워리프팅) 남자 80㎏급 4위에 오른 김규호.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역도의 간판 김규호(43·평택시청)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4위에 올랐다. 김규호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
한번 아픔을 겪은 상대를, 더 큰 무대에서 잡고 싶었다. 뜻대로 되지 않았다. 유도 대표팀 김동훈(25·예금보험공사)이 동메달 눈 앞에서 물러났다. 김동훈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유도(스포츠등급 J2) …
2024 파리 패럴림픽 카누에 출전한 최용범.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카누 역사상 최초로 패럴림픽 무대를 밟은 최용범(27·도원이엔씨)이 첫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최용범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 쉬르 마른의 스타드 노티크에서 열린 20…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윤지유.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여자 탁구 윤지유(24·성남시청)가 단식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1위 윤지유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9월 5일(목)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서울시 동작구)에서 개최한 「온비드 기부공매 기부금 전달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와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팔레스타인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아쉬워하는 손흥민(오른쪽)과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며 팬들의 야유를 받은 것에 대해 일본 언론들도 놀라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