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청소년 항공캠프 참가학생들이 항공관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전라남도 무안군과 여수시 중학교 1학년생 74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소년 항공캠프’를 운영한…
세종시 금강에 설치된 세종보 전경. 2018년 1월 이후 수문 3개가 열린 채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세종보 재가동, 찬성 49.3% 반대 26.5% 금강 세종보 재가동 여부를 놓고 세종시와 환경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보(洑)…
안규백 국방부 장관. 임현동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5일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한국과 미국 어디에서 할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국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필라델피아 조선소(필리조선소)'는 설비와 인…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개혁신당이 10·15 부동산 대책의 위법 여부를 다투는 행정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힘 역시 당 차원의 대응 방향을 검토하고 있어 10·15 대책에 대…
임광현 국세청장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 국세청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퇴직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재취업한 전직 세무 공무원들은 평균 6억7852만원의 연봉 인상 효과를 본 것…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컷오프된 유동철 수영구지역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친명(친이재명)계 인사 유동철 부산 수영지역위원장이 5일 국회에서 …
5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39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5일 코스피가 장중 4000선 밑으로 급락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붕괴'라는 표현은 자제해 달라"고 언론에 요청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지수가 좋을 때는 성과라더니 하락 때는 단어 하나까…
지난달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의 합의 내용 등을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상세 문안을 놓고 한·미가 막판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당초 한·미가 ‘4일 정오 발표’로 잠정 합의했던 팩트시트는 5일 오후까지 양국 정상이 서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
김일성ㆍ김정일ㆍ김정은 3대에 걸쳐 북한 외교에서 중책을 맡았던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지난 3일 사망했다고 조선중앙TV가 4일 보도했다. 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이름으로 된 화환이 진정됐다고 전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전 북한 외교관…
풍계리 핵실험장. 연합뉴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심만 서면 짧은 시간 안에 추가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는 상태라는 군의 평가가 나왔다. 북한은 핵무기 생산 능력을 확충하는 한편, 핵잠수함 개발과 정찰위성 고도화 등 핵·미사일 전력 강화에 속도를 내…
이재명 대통령일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8회 국무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헐값 매각 논란이 제기된 YTN 지분 매각을 포함해 지난 정부와 현 정부에서 추진된 모든 자산 매각 사례에…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내년 6월 서울시장 선거 출마설을 "그런 상황은 없을 것 같다"며 부인했다. 김 총리는 5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처음에 인…
김용범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지난달 29일 경북 경주 APEC 국제미디어센터에서 한미 관세협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5일 한·미 관세합의 양해각서(MOU)의 국회 비준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대통령실 핵심 관…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서 셀로닉스의 ‘셀티아이 키즈(CELLTI Kids)’가 꾸준한 소비자 반응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2024년 건강기능식품 구매 통계에 따르면 유산균은 여전히 선호도 높은 기능성 원료로 꼽히며, 특히 젊은 가구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데니스 조셉 케리가 콧구멍에 아이폰 충전기를 꽂은 모습. 사진 더선 캡처 암 환자로 위장해 치료비 명목으로 팬들에게 거액을 뜯어낸 아일랜드의 스포츠 스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설적인 허링(하키와 비슷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