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일간지 공동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몇천호 단위로 ‘서리풀 담당’, ‘우면산 담당’을 지정해 필사적으로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
지난해 7월24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대화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총으로 쏴서 죽이겠다’고 했다는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증언에 대해 이준우 …
지난 2018년 9월 18일 평양 중구역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면담에 앞서 김 상임위원장(오른쪽)이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새벽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을 찾아 주요 간부들과 참배하는 모습. 노동신문=뉴스1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북한의 지도자 3대(代)를 모두 …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확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대한민국에서 핵무기 개발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장동혁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일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4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정부가 마련한 2026년 예산안은 바로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안"이라며 "이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카퍼레이드 행사. EPA=연합뉴스 21세기 들어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명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성대한 개선 행사를 가졌다. …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이자 비저너리 리더가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 A2O엔터테인먼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걸작이자 바르셀로나의 대표 관광명소인 카사 바트요가 현대미술 갤러리로 탈바꿈한 새로운 공간을 2026년 1월 31일 공개한다. 카사 바트요의 2층 230㎡ 규모의 공간은 과거 주거용 아파트이자 보존 및 유지 작업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수십 년…
사진 pixabay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가짜 신분으로 입학한 사실이 드러나 퇴학당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캐서리나 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학생은 입학을 위해 이름과 고향, 가족 등 자신의 모든 배경을 …
구독자 121만명을 보유했던 아이자와 유우키(34)는 지난해 여성 BJ 이모(31)씨가 제기한 허위 성추행 주장으로 채널을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9일 이씨를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사진 아이자와 유우키 제공 구독자 1…
김영훈씨가 지난달 30일 X(엑스)를 통해 자신의 미국 망명 신청 사실을 알리고 있다. 사진 SNS 캡처 세계 최고 지능 보유자임을 자처하는 김영훈(36)씨가 미국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 정부를 “기독교를 탄압하는 친북 좌파 정권”이라고 비판…
경찰이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신종금융사기 범죄단체 조직원들로부터 압수한 범죄 도구. 사진 서울경찰청 경찰이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콜센터, CS센터 등 역할을 분담한 범죄 조직을 구성해 신종금융사기 범행을 벌여온 총책 및 조직원 129명을 붙잡았다. 서울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