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시위자가 멕시코 국기를 들고 주먹을 치켜든 채 불타고 있는 차량 앞에 서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추방 작전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에 미군이 …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굳은 표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47만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다. 이…
K-2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 연합뉴스TV K-2 소총을 둔 채로 렌터카를 반납했다가 사흘 뒤 민간인에 의해 소총이 발견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재 한 육군 부대 소속 부사관은 지난 5일 신병교육대를 막 …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이 9일(현지시간)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연단에 등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이폰 등 애플 기기의 운영체제가 12년 만에 가장 큰 변화를 맞으며 반투명 시각 디자인이 적용된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방탄소년단(BTS) 글로벌 팬들(아미)이 멤버들의 제대를 기대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12월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 뷔, 지민, 정국이 이번 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이 8일(현지시간) LA 시내에서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AFP=연합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나흘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10일 오전 2시 14분쯤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의 한 19층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주민 22명이 대피하고 2명이 구조됐으며, 6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불이…
코딩 AI를 다루는 개발자들에 대한 수요가 채용 시장서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 픽사베이 국내 이커머스 스타트업 컬리가 개발자 공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코딩 시험을 신설한다. AI의 코딩 성능이 날로 발전하는 만큼 이를 활용하는 개발자의 능력도 직…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A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합병 압박을 받아온 캐나다가 미국 의존도를 줄이고자 국방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K-방산’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9일(현지시간) 국방·안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9일 서울 마포구 마포자원회수시설 앞에서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협약 개정 철회 및 소각장 추가설치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마포구 마포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두고 서울시와 마포구의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시가 …
서울시가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시는 서초구ㆍ(재)숲과나눔ㆍ천일에너지ㆍ(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ㆍ테트라팩(유) 등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
경북 안동시청 전경. 사진 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 사업’으로 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9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한 대학생 학업장려금 신청 결과 총 506…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를 담은 법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된다. 다만 초진(첫 진료)의 허용 범위가 제한적이라 플랫폼 업계 반발이 예상된다. 李 공약이었던 비대면 진료 제도화 눈앞 …
경희대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학소위) '울림'이 지난달 12일 정경대에 부착한 대자보. 지난달 9일 게시한 대자보를 두고 갈등이 불거지자 학소위는 "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공론장에서의 대화를 제안한다"고 붙였다. 학소위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대학가에서 소수를…
지난 4일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계정이 '아동 대상 성적 학대' 등 사유로 비활성화된 모습.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무고한 이유로 인스타그램 계정이 정지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강제 비활성화된 유저들의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