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박태준이 '윙크'에 '공중제비'까지 화끈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태권도 첫 금메달이자 대한민국 선수단 12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박태준이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준결승에서 튀니지의 모하메드 칼릴 젠두…
한국 남자 태권도에 16년 만의 금메달을 안긴 박태준. 파리=김성룡 기자 '신형 태권V' 박태준(20·경희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
세계 1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박태준. 파리=김성룡 기자 '신형 태권V' 박태준(20·경희대)이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결승까지 진출했다. 태권도 첫 은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
한국 남자 태권도에 16년 만의 금메달을 안긴 박태준. 파리=김성룡 기자 '뉴 태권V' 박태준(20·경희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 결승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박태준(경희대·20)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 사상 처음으…
전지희(오른쪽 셋째)·신유빈(오른쪽 둘째) 등 여자 탁구대표팀 선수들이 7일 파리의 한식당에서 팀워크를 다졌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여자 탁구대표팀 막내 신유빈(20·대한항공)은 파리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두 언니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와 이은혜(29…
여자 선수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파리=김효경 기자 "몸 사리지 않으려구요." 다이빙 간판 김수지(26·울산광역시청)가 말 그대로 몸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수지는 7일(한국시간) 파…
세계 1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박태준. 파리=김성룡 기자 '뉴 태권V' 박태준(20·경희대)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결승까지 진출했다. 태권도 첫 은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머리를 짧게 깎고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상혁이 7일(한국시간)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 2차 시기에서 2.27m를 넘어 2회 연속 결선에 진출한 뒤 밝게 웃고 있다. 김성룡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가볍게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
‘프랑스의 보물’ 레옹 마르샹(22·프랑스)과 ‘미국의 탄환’ 노아 라일스(27·미국)가 파리올림픽 최다관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의 보물’ 레옹 마르샹은 파리올림픽 수영 4관왕에 오르면서 단숨에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올라섰다. [로이터=연합뉴…
‘드림팀’의 뱀 아데바요(13번)가 7일(한국시간) 브라질과의 남자 농구 8강전에서 리바운드볼을 잡기 위해 점프하고 있다. 미국은 브라질을 완파하고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 [AP=연합뉴스] ‘드림팀’이란 별명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실력과 인기, 팬서비…
미 토머스, 여자 육상 200m 우승 7일(한국시간)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여자 200m 결선에서 1위로 골인한 후 성조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는 미국의 개브리엘 토머스 선수. [로이터=연합뉴스]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와 하버드대…
안세영이 7일 인천공항에서 귀국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파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거센 불만을 토로했던 그는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뉴시스] 인천공항 귀국장에 들어선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의 목에 금메달이 보…
고진영(오른쪽)이 7일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1라운드 출발을 앞두고 넬리 코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사실 저도 1라운드를 출발하면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7년 사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만 통산 15승을 거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