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 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4강전에서 김원호-정나은 조가 서승재-채유정 조를 세트스코어 2-1(21-16, 20-22, 23-2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원호, 정나은이 승리의 …
파리올림픽 단식 4강에 오른 조코비치. 파리=김성룡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나란히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
파리올림픽 2관왕에 오른 바일스. 파리=김성룡 기자 여자 체조의 '살아있는 전설' 시몬 바일스(27·미국)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바일스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끝난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 도마-…
대한민국 복싱 대표팀 임애지 선수가 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진행된 복싱 여자 54kg급 준준결승 콜롬비아의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 선수와의 경기를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2024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
(파리(프랑스)=뉴스1) 이동해 기자 =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김원호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 대한민국 서승재, 채유정과의 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로 자리에 잠시 앉아 있다. 2024.8.2/뉴스1 …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영국의 페니 힐리와의 64강전에서 전훈영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30·인천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개…
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김주형이 1일 (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남자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 1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김주형(22)이 2024 파리올림픽 여정을 레이스를 순조롭게 출발…
냉철한 눈빛과 절도 있는 자세로 스타덤에 오른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연합뉴스] “믿기 힘들 정도로 멋지다.” 미국의 CNN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인터넷, 세계신기록을 세운 한국의 올림픽 슈터와 사랑에 빠지다(The Internet is i…
탁구 여자 단식 8강전 휴식 시간에 신유빈이 바나나를 먹으며 오광헌 감독으로부터 작전 지시를 받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긴 선수도, 진 선수도 눈물을 보인 명승부였다.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20·대한항공)이 파리 올림픽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선배의 경험과 후배의 패기가 적절히 어우러지며 경쟁력을 유지해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1일(한국시간) 헝가리와의 결승전에서 공격 하는 도경동(오른쪽). [뉴시스] 모이면 강해지는 어벤저스처럼 ‘뉴 어펜저스’도 힘을 모아 이겼…
히라노와의 8강전 도중 휴식시간에 오광헌 감독의 작전지시를 들으며 바나나를 먹는 신유빈. 파리=김성룡 기자 "안 먹었다면 7게임에서 졌을 거에요."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에게 휴식시간 '먹방'은 승리 비결이었다. 세계랭킹 6위 신유빈은 1…
히라노 미우와의 8강전에서 득점한 뒤 주먹을 불끈 쥐는 신유빈. 연합뉴스 이긴 선수도, 진 선수도 눈물을 보인 명승부였다.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20·대한항공)이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6위 신유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