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여자 200m 결선에서 우승한 뒤 미국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는 개브리얼 토머스. AP=연합뉴스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와 하버드대 출신 생물학자. 개브리엘 토머스(27·미국)의 '투…
한국 배드민턴에 28년 만의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을 안긴 안세영이 대회 종료 직후 배드민턴협회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해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뉴스1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불을 붙인 ‘선수 부실 관…
2024파리올림픽에서 폴란드를 이끌고 8강에 오른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파리=김효경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45·이탈리아) 감독의 두 번째 올림픽은 8강에서 멈췄다. 한국을 이끌고 4위에 오른 도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준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한 …
2024파리올림픽 단식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안세영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안세영(22·삼성생명)의 폭로로 시작된 후폭풍이 유라시아 대륙을 건너 한국으로 향한다. 실…
안세영은 애써 웃으며 파리를 떠났고,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나온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 김원호·정나은은 회견 내내 시원하게 웃지 못했다. 2024 파리올림픽 단식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
단체전 4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쥔 오광헌 감독 (왼쪽부터) ,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 파리=김성룡 기자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20·대한항공)은 든든하다. 자신을 옆에서 지켜주는 두 언니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 이은혜(대한항공)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는데, 배구협회에서 회식을 시켜준다면서 김치찌갯집을 데려가 '홀대 논란'이 일어났던 사건 당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을 만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진 FIFA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최근 방문해 국제축구연맹(FIFA)의 잔니 인판티노 회장과 면담했다. FIFA는 6일(현지시간) "인판티노 회…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안세영(왼쪽)을 지나치는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의 '폭탄 발언'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귀국길에 올랐…
파리에서 '금빛 발차기'에 도전하는 선봉장 박태준.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한국 태권도가 8년 만에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태권도는 7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시작된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번 대회 펜싱 경기가 열…
파리를 떠나면서 취재진에게 이야기하는 안세영. 연합뉴스 금메달 이후 작심 발언을 한 배드민턴 스타 안세영(22·삼성생명)이 조용히 한국으로 향했다. 안세영은 7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샤를드골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선수들이 역영을 하고 있다. 트라이애슬론 남자 경기는 30일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센강 대장균 검출 수치 초과 등 수질 문제로 연기됐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0…
여자 골프 1라운드를 앞둔 고진영(왼쪽)과 양희영이 6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오륜마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삼총사가 파리올림픽에서 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양희영(35)과 고진영(29)·김…
파리올림픽 유도에서 남자 최중량급 은메달과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건 김민종(왼쪽)이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에서 아버지 김병준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아빠, 제가 지금까지 먹은 ‘고깃값’ 한 거 맞죠” (김민종) …
지난 7월 모나코 다이아몬드 리그에 출전한 우상혁의 모습. 군복무 중이던 2021년 도쿄올림픽 때보다 머리카락을 더 짧게 깎은 그는 굳은 각오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AFP=연합뉴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파리 하늘로 날아오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