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좌측부터 임성준, 김민슬, 손광희 선수 동명대학교는 최근 2024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이 대회 Formula Kite…
지난해 9월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MLB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한 에릭 라우어. AP=연합뉴스 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역대급'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통합 우승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KIA는 6일 왼손 투수 에릭 라우어(2…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포효하는 안세영. 파리=김성룡 기자 “(올림픽 제패라는) 목표를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까지의 원동력은 분노였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통해) 목소리를 높이고 싶었습니다.” 28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포효하는 안세영. 뉴스1 “(올림픽 제패라는) 목표를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까지의 원동력은 분노였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통해) 목소리를 높이고 싶었습니다.” 28년 …
브루나 알렉산드르(29·브라질)는 다른 선수들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서브를 넣는다. 왼손에 든 탁구채에 공을 올려 높이 띄우고, 다시 왼팔을 재빨리 휘둘러 네트 건너편으로 보낸다. 그에게는 탁구공을 쥘 수 있는 오른팔이 없다. 두 팔의 몫을 홀로 해내는 그의 왼팔에는 …
오른팔이 없는 브라질 탁구 선수 브루나 알렉산드레가 파리 올림픽 무대 올랐지만 강호 한국을 만나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브라질 브루나 알렉산드레가 5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16강에서 한 손으로 공을 띄워 서브를 하고 있다. 알렉산드레는 브라질 최초…
프랑스와의 8강에 득점한 뒤 포효하는 독일 남자 배구 국가대표 괴르기 그로저. AP=연합뉴스 '아이스 맨' 괴르기 그로저(40)의 파워는 여전했다. 하지만 독일은 개최국 프랑스를 넘지 못했다. 독일은 6일(한국시간) 파리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2…
기자회견하는 한국 여자 골프팀 (파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에 출전하는 여자 골프 대표팀의 김효주, 양희영, 고진영이 5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나쇼날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8.5 superdoo8…
사전 캠프에서 삭발에 가까운 머리 스타일을 드러낸 우상혁. 올림픽 첫 메달의 꿈을 키우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이제는 '우 타임'이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파리 하늘을 날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이 육상에서 따낸 메달…
5일(현지시각) 프랑스 노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16강전 3경기에서 한국 전지희가 브라질 줄리아 타카하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한국 여자 탁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 …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레슬링 국가대표 이승찬. 파리=김효경 기자 최악의 대진표. 하지만 불굴의 레슬러 이승찬(29·강원도체육회)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승찬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 남자 레슬링…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16강전에서 한국 이승찬이 쿠바 미하인 로페스와 실력을 겨루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레슬링 최중량급 이승찬(28·강원도체육회)이 2024 파리 올림픽 첫…
사진 유튜브 채널 '스브스스포츠' 캡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에게 "활 자국을 시술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을 한 취재진과 언론사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SBS 유튜브 채널 '스브스스포츠'에는 "임시현 '진 이유가 저한테 있다…
5일(현지시간)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에 뽀뽀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낸 시몬 바일스. AP=연합뉴스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27·미국)가 5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정신적인 압박감을 이겨내고 화려한 기량을 뽐냈다. 바일스는 6일(한국시간)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