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개최한 미니쉬 임상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미니쉬테크놀로지)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는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개최한 미니쉬 임상 세미…
데이터 복제 및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아크데이타(대표 채영우)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제1차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의 CDC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됐다. 아크데이타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국내 CDC(Change Data Capture) 솔루…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200억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하고 있다. 최 회장은 법정에서 일부유죄 취지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받아 법정 구속됐다. …
미국과 중국이 관세를 일부 유예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에 원화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관세 전쟁 완화 기대감에 달러가치가 오르면서다. 국제무역이 정상화할수록 글로벌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야간 거래에서 오후 5시40분 기…
대한민국 대표 AI 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인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AI Agent ‘다글로(daglo)’를 운영중인 AI 전문 기업 액션파워(공동대표 조홍식, 이지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플로우 사용자 대상 AI 기반 음성·영상…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8’을 오늘(12일) 개최한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
미국과 중국이 12일 서로에게 부과했던 상호 관세를 일단 90일간 대폭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한·미 협상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단 양국의 대치 국면이 일부 해소되면서 한·미 협상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화세미텍의 TC본더 장비(왼쪽)와 한미반도체의 TC본더(오른쪽). 사진 한화세미텍, 한미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용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한화세미텍의 3자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업계는 이달 내 이뤄질 SK하이닉스의 신규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4월말 기준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이 3억 5,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동기 대비(4개월 단위) 실적으로는 개청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
지난해 12월23일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관리인이 세대별 전기 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5대 공공요금 관련 공기업 빚이 7년 만에 70% 가까이 불어 326조원을 돌파했다. 요금 인상을 거듭 미룬 탓이다. 1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
일본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9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 겸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각각 5억원을 기부…
서울 내곡동에 위치한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전경. 사진 한국콜마 K뷰티 열풍으로 실적 고공행진 중인 콜마그룹이 돌연 불거진 ‘남매 갈등’으로 술렁이고 있다. 지주사 콜마홀딩스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사회 개편을 놓고 송사를 벌이면서다. 건기…
현대차그룹의 로봇 제작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사진 보스턴다이내믹스 글로벌 첨단 기업들이 앞다퉈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기계장치부터 인공지능(AI)까지 각 산업의 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인 데다, 산업 현장의…
HUG 드림홈 지원사업 웹배너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인 ‘HUG 드림홈 지원사업’ 공모가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HUG 드림홈 지원사업’은 무주택 취약계층을 …
비급여 주사와 도수 치료를 받는 사람이 늘면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지급액도 지난해 1조원가량 급증했다. 다만 실손보험 적자와 손해율은 보험료 인상으로 다소 개선됐다. 비급여 치료로 빠져나간 보험금을 보험계약자가 메꾼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 시민이 정형외과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