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악재를 만났다. 주전 유격수 심우준(30)이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하게 됐다. 한화 심우준.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12일 심우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면서 "두 차례의 병원 정밀 검진 결과, 왼쪽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두 자리로 날아올랐다. 8연승 후 2패 그리고 다시 12연승. 무서운 속도로 승 수를 쌓아 올리면서 환골탈태하고 있다. 12연승 뒤 기뻐하는 한화 선수들.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올 시즌 첫 40경기에서 27승 13패를 기록했다…
생애 첫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따낸 여자 최중량급 간판 이현지(가운데). 김성룡 기자 여자 유도 최중량급의 '신성' 이현지(남녕고·세계랭킹 12위)가 생애 첫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현지는 10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두 자리로 날아올랐다. 8연승 후 2패 그리고 다시 12연승. 무서운 속도로 승 수를 쌓아올리면서 환골탈태하고 있다. 한화 12연승 달성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
6회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까지 달렸다가 비디오 판독을 거쳐 아웃이 선언되자 아쉬워하는 김혜성(오른쪽). A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빅리그 데뷔 이후 첫…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이소미가 최종라운드 4번 홀(파3)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소미(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불가리아 월드컵에서 준우승하며 장애물 경기 도입 이후 한국인 선수 첫 입상에 성공한 성승민이 시상식을 마친 뒤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대한근대5종연맹 한국 근대5종 여자 간판 성승민(한국체대)이 승마를 …
미네소타전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이정후. AP=연합뉴스 안타 없이 침묵하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와 타점, 득점을 고루 신고하며 안타 공장 재가동을 알렸다. 이정후는 12일 미국 미네소타주…
프로야구 선두 한화가 11일 키움을 잡고 연승 행진을 12경기까지 이어갔다. 1992년 이후 33년 만의 12연승 달성 직후 마운드에 모여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한화 선수들. [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는 법’을 잊었다. 33년 만에 12연승을 …
유도 카자흐스탄 그랜드슬램 남자 81㎏급 정상에 오른 뒤 세리머니하는 이준환. 동급 최강 일본인 선수 나가세와의 결승에서 연장 접전을 한판승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국제유도연맹] 이준환(23·포항시청·세계 6위)이 ‘유도 종주국의 자존심’ 나가세 다카노리…
11일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2타 차 선두를 지켜 정상에 오른 직후 트로피에 입 맞추는 김효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뉴스] 김효주(30)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3점슛 성공 직후 세리머니하는 SK 김선형. [사진 KBL] 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에서 ‘토종 에이스’ 김선형(37)의 활약을 앞세워 기사회생했다. SK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시즌 챔프전(7전4승제)…
역투하는 김광현.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신바람을 냈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2025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 홈 경기에서 선발 …
울산 골키퍼 조현우가 몸을 던져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거미손'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쇼를 앞세워 제주 SK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1일 제주월드컵경기…
김효주가 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최종 3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김효주. 연합뉴스 김효주(30)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