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24)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10위에 머물렀다. 28일(한국시간) 피겨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하는 차준환. 로이터=연합뉴스 차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건설 중인 경기도 화성시의 한 숏게임 연습장. 사진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숏게임장이 갖춰진 골프연습장을 건설하는 등 골프 사업 확장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올해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두 차례 출루하고 동점 득점을 올리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28(한국시간)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4회 라모스(왼쪽)의 홈런으로 홈을 밟아 추격에 성공한 뒤 함께 기뻐하는 이정후. AP…
27일 취임식을 개최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가운데)이 우원식 국회의장(왼쪽), 장미란 문화체육 관광부 제2차관(오른쪽), 김동연 경기도지사(앞줄 왼쪽), 김종훈 전 국회의원(유 회장의 오른쪽 뒤), 김관영 전북도지사(앞줄 오른쪽) 등 참석자들과 활짝 웃고 있다. [연합…
허경민 지난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6회 말. 2사 2, 3루에서 KT 장성우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종료되던 시점에 두산 포수 양의지가 갑자기 누군가의 멱살을 한참 동안 잡고 있었다. 멱…
프로농구 명가 서울 삼성이 4시즌 연속 꼴찌 위기에 내몰렸다. 경기 도중 치열하게 볼 다툼하는 삼성 빅맨 코피 코번. [사진 KBL] ‘명가’는 오간 데 없고 ‘동네북’만 보인다. 프로농구 최초로 4시즌 연속 최하위 위기에 놓인 서울 삼성 얘기다. 삼성…
한화 상대로 역투하는 LG 임찬규. 9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른손 선발 임찬규(33)는 대기만성형 투수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노력과 열정에 원숙미까지 더하면서 선수로서 절정으로 향하는 느낌이다. 특히…
27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유형 200m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낸 황선우. 배영은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는 지난해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2월에 출전한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천국’이었다.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생…
2021년 입단 후 첫 선발 출격한 LG 송승기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즌 초반 5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한 가운데, 해당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단독 선두…
취임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뉴스1 유승민(43)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민국 체육대통령’이라 불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했다. 유 회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는 지난해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27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유형 200m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낸 황선우. 김천=배영은 기자 2월에 출전한 도하 세계수영선수권은 '천국'이었다.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
자신의 취임식 행사장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왼쪽)과 대화를 나누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뉴스1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최근 논란 속에 4선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의 인준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는 뜻…
와세다대 졸업장을 들고 활짝 웃는 허미미. 사진 허미미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23·경북체육회·세계랭킹 2위)가 '운동'과 '공부' 병행을 끝내고 '풀타임 국가대표'로 변신한다. 허미미는 "26일 와세다대 졸업식에 참석했다. 4년간의 캠…
취임 후 이사회를 주재하는 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왼쪽). 연합뉴스 대한체육회가 유승민 신임 회장 체제로 첫 이사회를 열고 새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체육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 연합뉴스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무기 실격 처분받은 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독립야구단에 입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