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착하다고 하는 말이 싫다는 여친요.

본문

자신을 착하다고 평가하는 말이 싫다는 여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미카엘토님의 댓글

회원사진

뭐 어때요 괜찮죠

착하단 말 하도 많이 듣고

자신은 나쁜점도 있는데

자꾸 착하다하니까 스트레스 쌓여서

그런것 같아요

하니니님의 댓글

회원사진

제가 보기엔..너무 많이 들어서 질렸다거나

아님 착하다는 말이 자신을 비꼬는 말이라고 생각했거나

착하다는 이유를 안말해줘서?

꽃사슴아님의 댓글

회원사진

사회에서는 착하다는 말이 이용하기 편하다는 말이라서

여친이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여친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많이 겪었나보네요

힘들었겟어요..

호박님의 댓글

회원사진

넌 착하니까 내가 이렇게 해도 괜찮지?

넌 착하니까 이 정도는 봐줄 수 있지?

걘 착해서 괜찮아

착하다라는 말이 그 사람을 옥죈다고 해야하나ㅠ 물론 칭찬으로 하는 말일 수도 있는데 그게 지속되다 보면 뭔가 그런 이미지가 갇히게 되는 느낌이라서요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게 아닐까요? 나는 그러기 싫은데 착하다는 프레임이 씌워지면 괜히 말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

전체 1,821 건 - 106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2
댓글+4
댓글+2
댓글+2
댓글+5
댓글+2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