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엄마가 짜증을 자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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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더 심해진 것 같아요. 포크 싱크대에 가져다 놓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설거지하고있어서 어디다 놓냐고 물어봤더니 저한테 아무데나 놓으라고 짜증을 냈습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저한테 숙제 해 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는겁니다. 당황ㅡㅡ;; 방금 일어나서 아침밥 먹었는데 숙제를 할 시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숙제 하라고 하면 되지 굳이 소리를 지르면서 짜증을 냈어야 하는걸까요 ㅋㅋ  이거 말고도 본인이 잘못한 거 인정 안합니다. 애같아요 진짜. 제가 아이패드 하려고 봤더니 고장나있길래 엄마한테 말했더니 갑자기 니가 만지면 다 고장난다 라고 시비를 터는겁니다 그래서 뭐라고 했더니 애같이 에베베 이러면서 시끄럽게 굴고 순간 돌i인줄;; 이런거 한두번도 아니고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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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앤드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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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요 정말로 너무 그래요 힘들죠 뭐

낄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어머님이 갱년기이시면 그럴수도있습니다.

너무심하다싶으시면 한번 조용한곳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외식을하면서 라던지, 조용한 카페라던지, 산책이라던지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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