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엄마가 짜증을 자주 냅니다.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요즘따라 더 심해진 것 같아요. 포크 싱크대에 가져다 놓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설거지하고있어서 어디다 놓냐고 물어봤더니 저한테 아무데나 놓으라고 짜증을 냈습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저한테 숙제 해 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는겁니다. 당황ㅡㅡ;; 방금 일어나서 아침밥 먹었는데 숙제를 할 시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숙제 하라고 하면 되지 굳이 소리를 지르면서 짜증을 냈어야 하는걸까요 ㅋㅋ 이거 말고도 본인이 잘못한 거 인정 안합니다. 애같아요 진짜. 제가 아이패드 하려고 봤더니 고장나있길래 엄마한테 말했더니 갑자기 니가 만지면 다 고장난다 라고 시비를 터는겁니다 그래서 뭐라고 했더니 애같이 에베베 이러면서 시끄럽게 굴고 순간 돌i인줄;; 이런거 한두번도 아니고 어찌해야할까요
5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맨체스터김 님의 최신글
- 맨체스터김 님의 최신댓글
-
Q&A - 날씨가 풀렸어도 고환은 스스로 온도 조절을 하니까요 날씨가 풀렸다해도 영하잖아요2024-10-25
-
Q&A - 날씨가 상대적으로 풀렸다고 하나 여전히 추운날씨며 질문자님의 신체가추위를 느껴 수축된 것으로 판단됩니다.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부탁드려요~2024-10-25
-
Q&A - 남편을 비난하거나 감싸는건 전적으로 질문자님의 영역입니다. 몇 가지 주어진 정보로 남편이 못됐네, 남편이 그래도 노력했네 등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지언정 질문자님 가슴 한켠에 남아있는 의구심과 분노를 지우기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래도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전생에 죄를 짓지 않으셨습니다. 남편의 행위로 인해 현재 삶이 불행하시겠지만, 그것은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며, 그걸 억지로 화를 지운다는 것도 말이 된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지 그 화에 잠식되어 가지 않으시길 바랍니…2024-10-25
-
Q&A - 남들은뭐라해도님은안헤어질꺼면아끼고사랑해주세요아니이왕들어갔으면챙길꺼챙겨야지남편도 참남편은더속상할꺼예요토닥토닥해주세요기대곳이가족밖에없는데ㅡㅡㅡㅡㅡㅡ님글보고ㅠㅜ와닿네요ㅠ먼가깨달음을얻음ㅠ용이지켜주어야겠어요ㅠㅠ2024-10-25
-
Q&A -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 예민한 상태인가 보네요ㅠㅠ..저희 부모님께서도 자주 다투시고 예민하세요ㅠㅠ제가 고민을 해결해드릴 순 없지만.. 힘내세요!아이들도 부모님께서 힘든 모습을 보면 많이 속상할 거예요2024-10-25
-
Q&A - 까칠한척하지만 속으로는 다정함2024-10-22
-
Q&A - 안녕하세요,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혈액형 관계https://web.yonsei.ac.kr/ibody/blood/blood14_3.htm#:~:text=B%ED%98%95%EC%9D%80%20O%ED%98%95,%EC%97%90%20%EB%AF%BC%EA%B0%90%ED%95%98%EA%B8%B0%20%EB%95%8C%EB%AC%B8%EC%9D%B4%EB%8B%A4.&text=%EB%B6%80%EB%93%9C%EB%9F%AC%EC%9A%B4%20%EC%9D%B8%EA%B0%84%20%EA%B4%80%EA…2024-10-22
-
Q&A - 대구용2024-10-14
-
Q&A - 날씨가 풀렸어도 고환은 스스로 온도 조절을 하니까요 날씨가 풀렸다해도 영하잖아요2024-10-25
-
Q&A - 날씨가 상대적으로 풀렸다고 하나 여전히 추운날씨며 질문자님의 신체가추위를 느껴 수축된 것으로 판단됩니다.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부탁드려요~2024-10-25
-
Q&A - 남편을 비난하거나 감싸는건 전적으로 질문자님의 영역입니다. 몇 가지 주어진 정보로 남편이 못됐네, 남편이 그래도 노력했네 등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지언정 질문자님 가슴 한켠에 남아있는 의구심과 분노를 지우기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래도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전생에 죄를 짓지 않으셨습니다. 남편의 행위로 인해 현재 삶이 불행하시겠지만, 그것은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며, 그걸 억지로 화를 지운다는 것도 말이 된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지 그 화에 잠식되어 가지 않으시길 바랍니…2024-10-25
-
Q&A - 남들은뭐라해도님은안헤어질꺼면아끼고사랑해주세요아니이왕들어갔으면챙길꺼챙겨야지남편도 참남편은더속상할꺼예요토닥토닥해주세요기대곳이가족밖에없는데ㅡㅡㅡㅡㅡㅡ님글보고ㅠㅜ와닿네요ㅠ먼가깨달음을얻음ㅠ용이지켜주어야겠어요ㅠㅠ2024-10-25
-
Q&A -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 예민한 상태인가 보네요ㅠㅠ..저희 부모님께서도 자주 다투시고 예민하세요ㅠㅠ제가 고민을 해결해드릴 순 없지만.. 힘내세요!아이들도 부모님께서 힘든 모습을 보면 많이 속상할 거예요2024-10-25
-
Q&A - 까칠한척하지만 속으로는 다정함2024-10-22
-
Q&A - 안녕하세요,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혈액형 관계https://web.yonsei.ac.kr/ibody/blood/blood14_3.htm#:~:text=B%ED%98%95%EC%9D%80%20O%ED%98%95,%EC%97%90%20%EB%AF%BC%EA%B0%90%ED%95%98%EA%B8%B0%20%EB%95%8C%EB%AC%B8%EC%9D%B4%EB%8B%A4.&text=%EB%B6%80%EB%93%9C%EB%9F%AC%EC%9A%B4%20%EC%9D%B8%EA%B0%84%20%EA%B4%80%EA…2024-10-22
-
Q&A - 대구용2024-10-14
SNS
댓글목록 2
앤드류님의 댓글
맞아요 맞아요 정말로 너무 그래요 힘들죠 뭐
낄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어머님이 갱년기이시면 그럴수도있습니다.
너무심하다싶으시면 한번 조용한곳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외식을하면서 라던지, 조용한 카페라던지, 산책이라던지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