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다른 분들도 이런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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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사귄지도 꽤 됐고
전 이 연애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남자친구가 성욕이 너무 강한 거 같아요
속궁합이 좋아서 하루에 기본 3번 연애 초반엔 9번 할때도 있었어요 저도 할때마다 너무 좋긴한데
제가 그냥 좀 자자 나중에 하자 이런 식으로 전보다 조금 밀어내니까 남친이 많이 서운해하네요
남친한테 식은 것도 아니고 3번씩 하면 밑에도 아프고 힘도 들거든요 그래서 아프다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끝없이 요구를 하는데
이 성욕 멈출 방법 있을까요

물론 아프다고 하면 멈추거나 안하지만 그렇지 않을땐 되게 서운한 티를 내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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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아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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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서운한 티 내세요...

참는 데도 한계가 있지 자꾸 보채면 상대를 배려하는 척이라도 해야죠. 서운한 티만 내면 쓰나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 질문은 19세 이상 달아서 올리는 게 좋아보이네요. 초등학생도 볼 수 있는 카테고리니까요.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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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지만요 전 성욕이 없는편 입니다그런거에 에너지 소비하고좋아하지도 않습니다 .

미진님의 댓글

님이랑 사귀는 동안에 많이 해둘려고

나쁜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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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서운해한다고 무조건 맞추지마세요. 원래 본인 우선순위는 본인입니다. 다들 본인 먼저 생각하죠 사귀는사이고 서로 맞춰야하는거고 서로 이해야 하는겁니다. 일방적으로 한사람한테만 맞춰주려고 하면 본인이 힘들수있어요. 남자친구분에게 직접말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나는 너를 이해하고 나도 더 하고싶은데 몸이 안따라가준다고 나도 서운하다고 질문자님 본인도 생각해달라고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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