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아프다고하니까 엄마가 화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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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말하면 너무 길어져서 크게잡고 말하자면 제가 엄마한테 아프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또 왜 아픈데 하면서 표절 찡그리고 모르겠다 하면 한숨쉬면서 제가 말하는 도중에 말 끊고 거실로 나가버리세요 진짜 너무 상처받았고 아픈 거 괜히 말했나 걍 아파도 나혼자 치료 받고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는 무슨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한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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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꽃님이님의 댓글
그냥 너무 많이 아프다 아프다 그래서 엄마가 짜증니신듯하네욤. 아니면 엄마가 따로 짜증나는 일이 있을 수 도.. 질문자님은 좀 당황하셨겠네요.. 저두 제가 계속 어디 아프다 어디 아프다 그러면 엄마가 가끔 화내욤..ㅌㅋㅋㅋ 심각한 상황 아닌거 같으니걱정 하지 마시구 그냥 엄마한테 말 걸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