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진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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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인데요. 저는 학교 생활이 정말 행복했습니다.근데 같은반 A랑B랑C랑 이렇게 4명에서 다니다가 C는 그냥 다른 무리에 가고 해서 저랑 A랑B이렇게만 다녔어요. 근데 A가B의 뒷담을 엄청 깠는데,B가 좀 잘나갔단 말이에요 그래서 B한테 일반적으로 붙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친하개 지내고 싶어서 먹을꺼도 많이 사주고,제 기분 마하지도 않고 싸움만들기 싫어서 항상 풀어주는 스타일 이였어요. 그리고 다른친구들이 A함테 뭐라 할때마다 A는 거짓해명을 하면서 연기 할때마다 제가 항상 맞다고 해주었어요. 그런데 A는 다른사람 뒷담을 너무 많이해요 친한 애들 뒷담도 많이하고 그래도 그냥 친구니까 같이 까주고 위로 해주고 했는데 A가 갑자기 저한테 말투도 딱딱하개 하고 단톡방도 다 강퇴시키고 그래서 뭐 화난게 있나 해서 풀어줄려고 하는데 읽씹하고 늦게 읽고 스트래스 받아서 손절 하고 싶은데 손절 하면 갈때가 없어요 C가 들어간 무리 한테 A가 뒷담깐 내용을 보여주면서 복수도 하고 싶고 학교도 너무 가기 싫어요 저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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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한성욱님의 댓글

복수하고 싶다고 했는데 같이 깐 적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럼 A가 "너도 같이 깠잖아"라고 말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친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 하더라도 누군가의 뒷담화를 하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커요.

복수를 하려다가 작성자분이 되려 당할 수도 있으니 차라리 얼굴에 철판 깔고, 다른 친구들한테 같이 다녀도 될지 물어보고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아요...그리고 A라는 친구가 뒷담을 많이 깐다고 했잖아요? 그런 애들은 어차피 배척당하게 되어 있어요. 중학생 때야 그냥 서로 뒷담 깔지 몰라도 나이 먹을수록 더 배척당해요 ㅇㅇ

파워우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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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A랑 어울리면 안되죠.

이건 그냥 복수도 하지말고 복수하면 님도 (A랑 동급임)

그냥 시간이 답입니다.

그리고 A랑 어울리지 마세요 공부 열심히 하고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A보다 더 좋은 친구가 다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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