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높을 수 있죠

한명은 대학교 새내기가 되는거고 한명은 고3이 되는건데

상황의 차이가 좀 심해서 안맞을 가능성이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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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새내기니 이런저런 경험하고 사람 만나고 다니고 (물론 코로나때문에 어렵긴하지만)

이제 막 고3이니 공부 각잡고 해야하니까

서로 만날 시간도 적어질 수 있고 서운함이 늘어날 수있겠죠?

음 마음이 어떻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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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반반입니다

스무살의 세계랑 미자의 세계는 너무 다르지 않나요?

스무살 되면 술도 마시러 다니고 미자때보다 더 자유로워질텐데 그렇게되면 더 자주 싸우고 그러다가 헤어지고,,

안그럴 가능성도 높지만 제주변 사람들은 거의 이렇게 헤어지더라구요

그치만 얼마나 사랑하고 그사람에 대한 신뢰에따라 다르겠죠?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