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전 애인 잊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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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1살 되는 작자입니다.

인생을 전 애인에 올인 할 정도로 좋아 했었습니다. 물론 연애 기간도 짧지도 않았지요 그만큼 추억도 많고 정도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그래서 공허함과 슬픔를 감수를 하고 지내보려 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얼마 전에 알았던 사실도 있었습니다. 전 애인이 저랑 교재하던 사이에 다른 사람과 썸을 탔다는 사실요. 그 사실을 알고 나서도 원망보단 미련만 더 남게 되더군요. 이별 후 일생생활이 안될 정도로 무료해지고 나태해지더라구요. 이대로 가다간 안될 거 같아서 열심히 살아보고자 사업도 시작했는데 사업에도 집중이 되질 않네요 저 좀 정신차리게 해주 실 분들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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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안드레아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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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이성친구가 아닌 대화친구나 술친구를 이성으로 부담없이 만나

대화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질거에요

드림님의 댓글

제 경험상으로는

그냥 지금순간을 물흘러가듯이 놔두시는게 나을 듯해요. 그리고 그분보다 열심히 사세요.

지인들에게 어떠한 소식도 궁금해 하지마세요.

그리고 사람으로 잊으려고 하지도마세요.

마음 굳게 먹고 내밥줄이 급하면 자연히 일열심히 하게되고 나중에는 저절로 인연도 따라옵니다.

본인을 입지를 먼저 다지셔야

후회도 없고 아쉬움도 없을 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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