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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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잘생겼지만 외모만 보고 좋아진게 아니라 생계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점심 못 드셧으면 항상 챙겨드리고싶은 마음이 크고.. 그냥 그래요 네.. 근데요.. 이 분이 오늘 저랑 연락 하는데 제가 ~요를 ~욧이라고 말했더니 그 분도 제 말투를 따라하더라구요 ㅋㅋ.ㅋ.. 이거 좋게 봐도 괜찮겠죠..? 저보다 4살 더 많은 연상분이신데 돈 헤프게 쓰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거 고치고 있고 저금도 하고있거든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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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비타5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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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네요 두분 이쁜 사랑으로 진전 되시기 바랍니다

앞날에는 행복과 늘 웃음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뚱이제리님의 댓글

목적이아닌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거라면 충분한 발전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만,

근검절약은 좋으나 "본인에게도 돈을 안쓰려고하면 만나지 않는걸 권장 드립니다."

처음 호감단계에선 뭐든 좋게 보일수 있으나 나중에 지지리궁상맞는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정이 뚝 떨어지실수도 있을거에요.

그래도 그 분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 저축도 하고 계시다니 아직까진 평탄한

진행단계라고 볼수있겠네요 예쁜사랑하시길 기원합니다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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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사겨 보세요~

민형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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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연스럽게 더 연락이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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