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하..동생땜에 우울증 걸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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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 12살 여자아이에요.동생은 5살 남자아이입니다.
전..진짜 우울증 벌써 걸린것같아요.. 동생땜에 집 나가고싶어요..동생이 맨날 씨비 먼저 걸었으면서 제가 열받으면 때리잖아요? 그럼 엄마아빠는 저만 왜 동생이랑 같이 행동하냐고 나이가 몇이냐고 막이래요..그리고 동생이 저한테 야라고 그러고 아이씨라고 그래요..그럴때마다 가끔씩 제 방에 들어가서 우는데 엄마아빠는 니가 때렸으면서 왜 그러냐고 하세요..동생이 그리고 밥상 앞에서 저 약올려요..그러면서 엄마아빠는 저보고 하지말라고 하세요..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도와주세요..제발..
전..진짜 우울증 벌써 걸린것같아요.. 동생땜에 집 나가고싶어요..동생이 맨날 씨비 먼저 걸었으면서 제가 열받으면 때리잖아요? 그럼 엄마아빠는 저만 왜 동생이랑 같이 행동하냐고 나이가 몇이냐고 막이래요..그리고 동생이 저한테 야라고 그러고 아이씨라고 그래요..그럴때마다 가끔씩 제 방에 들어가서 우는데 엄마아빠는 니가 때렸으면서 왜 그러냐고 하세요..동생이 그리고 밥상 앞에서 저 약올려요..그러면서 엄마아빠는 저보고 하지말라고 하세요..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도와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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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니용.. 그냥 아무것도 안써놓는ㄱㅔ 좋을 것 같네요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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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냥 아예 안하는게 더 나아요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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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제가 만약에 질문자분이셨으면 0/0일 이사이렇게 간단하게 적었을거같아요.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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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상태메세지를 적어 놓는것은 본인 마음이죠. 이상한말 안적어놓은이상 이상하게 보지않습니다. 아싸던가 인싸던가 사람들은 자기마음대로 적어놓습니다.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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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질문자님은 전혀이기적인지않고요 부모님께말해서 도움을요청하세요! 예비중이면 초6이겠고 동생분은 초4죠? 저도 초4인데 그때가사춘기때여서 더그런거일수도있습니다. 인테넷에라도 도움을 요청하신 질문자님 참 용감합니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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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동생이 말 안들어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엄마 아빠 말은 잘 들으면 부모님께 동생을 전적으로 맡기시고자유로워 지시면 좋겠네요둘이 있을때 거슬린 행동을 해도 모른척 하시면 동생이 멋적어서하던짓 안할것으로 보입니다동생을 절대 때리면 안되겠죠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그것땜에 또 문제가 더해 집니다동생이 금방 돌아서서 웃는것이 너무나 다행입니다그런데 때린사람은 혼자 울고 있나요때리고 속상하니 이젠 때리는건 그만 하시면 같이 웃는일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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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글쎄요그래도 말이라도 기분좋게 해주면 어떨까 싶네요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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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고기먹고 힘쓰라는 겁니다.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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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바카라스님의 댓글
전 오히려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형한테 그런 장난을 들으면 제가 혼납니다. 참 생각의 차이죠. 부모님의 생각의 차이. 일단 부모님에게 한번 말해보세요 진짜 힘들다고.. 진짜 짜증나고 진짜 화난다고 내가 무슨 로봇도 아니고 동생 시비나 폭력 다 들어주고 배려해줘야하냐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