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엄마가 바람피는 꿈 풀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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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꿈을 꿨는데 엄마가 바람피는 꿈을 꿨어요...
상대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그 교회에 이혼하신 집사님이 계시거든요? 그 분이랑 바람이 났더라고요... 근데 이상하게 그 꿈에서 그 집사님이 제 친구 아빠로 나왔더라고요...그리고 꿈에선 이혼도 안하신 상태로 나왔어요. 암튼 제가 꿈에서 친구랑 놀다가 저희 집에 왔거든요? 그 친구랑요. 집에 와서 안방 문을 열었는데 그 집사님이랑 엄마랑 침대에 누워있더라구요. 암튼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바로 엄마한테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가 엄청 놀래시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제가 지금 뭐하는거냐고, 아빠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하면서 엄마한테 진짜 실망했다하면서 집을 나갔어요... 엄마가 자꾸 미안하다고 다신 바람 안핀다고 울면서 저한테 빌었어요.
근데 실제로 저랑 엄마랑 친구처럼 사이가 되게 좋고, 아빠랑 엄마도 가끔씩 다투시긴하시지만 사이가 좋으시거든요? 근데 왜 이런 꿈을 꾼지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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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장우관님의 댓글

제물복 사람복의 긍정적인꿈이에요!! 의미두지 마세요 ㅎㅎ

도움되셧다면 네이버포인트 선물조금이라도 부탁해요 ㅠㅠ100포인트라두 !!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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