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친한친구가 넘어지면 웃기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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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지않고 친구긴친군데 어색한사이면 헐 괜찮아? 막 걱정하는 말투고 그런데 엄청 친한사이면 웃고 쌤한테 혼나도 놀리거나 웃지않나요? 심하게 다치거나 혼나면 그러진않지만 아무튼 완전 친하면 오글거리게 걱정 잘 안하고 오히려 웃고 그러는데 엄마가 이상하대요ㅠ 님들 안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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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김반야지님의 댓글
웃으면서 괜찮냐고 그러죠 ㅋㅋ 너무신경쓰지마새요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웃기긴 한데 그 친구가 아파하면 걱정되죠 ㅡㅋㅋ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앗 저도 그래요. 제 친구들은 서로의 고통에 막 웃어주는데... 벽 없이 친한 친구여서 가능한 것 같아요. 저는 헐 괜찮아ㅠㅠ? 하면 마음에 없는 말 대본 읽듯 그런 느낌 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