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아빠께서 담배를 피우시는 것 같아요. 어떡하죠?

본문

곧 있음 임플란트 하시는데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저희 집이 엄청 잘 사는 것도 아니고...
큰맘먹고 엄마랑 가서 하기로 하신 것 같은데
한 2-3달 전부터 담배를 피우시는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도 잘 안 되시고 그래서 힘드실 거 아는데요.
안 피신 척하시지만 집에 오시면 담배 냄새 때문에 방에 들어가게 돼요.

아빠 건강도 좋으신 편이 아니신데... 너무 걱정되고
아빠 손에 남아있는 담배 냄새, 정말 맡기 싫어요.
아빠 지금 주무시는데 카톡으로 편지라도 남길까요?
담배 피우시지 말라고... 아 도와주세요
4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부산구님의 댓글

글쓴이님 담배냄새역한거 인정합니다.

근데 지금 이시기에는 참아주세요.. 아버지는 가장입니다. 그가장의 무게는 그어떤 거로 비교할수없죠

나중에 다시금 회복이되고 돌아올때 그떄 애기해도 글쓴이 아버님은 충분히 금연하실수있을거예요

근데 지금은 아버지편이 되고싶네요...

전체 46,326 건 - 2443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4
댓글+4
댓글+1
댓글+4
댓글+2
댓글+5
댓글+3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4
댓글+5
댓글+3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