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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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사이도 진짜 안좋아서 이혼 위기에 점점더 무기력해지고 인터넷을 하면 잠시 그런게 해소되기는 하는데인터넷을 하고 밤마다 죄책감이 들어서 견디기 힘듬...ㅠㅠ 그냥 끊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진짜 끊는게 불가능해요....엄마는 절 너무 믿고계시지만 전 맨날 시크릿모드로 인터넷해요. 엄마한테 거짓말 밥먹듯이 하고 줌수업에 집중도 안하고 과제도 손에 안잡혀요....도와주세요...제발.....엄마는 저한테 의지하고 있는데 전 거짓말이나 처11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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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둘이아빠님의 댓글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군요...

솔직하게 털어놔보시는건 어떨까요?

사람들은 솔직한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한번 솔직하기 시작하면 하염없이

솔직한 사람이 되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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