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반말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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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하는 여자 입니다
20대 초반 이고 남초 알바 라 남자들 사이에서 일하는데
처음에 남자분께서 엄청 잘 챙겨주시다가 오늘 갑자기
주문이 밀리고 바빠졌는데 갑자기 저한테 짜증내면서

야 갖고 가 이러길래 놀랬거든요
혼자서 아 씨 이러면서 짜증냐고

약간 유재석이 그리 화내는 느낌 이라 저게 저 사람
본성인가 싶었습니다

바빠서 그런건지 뭔지
근데 오늘 존나게 바쁘긴 햤습니다 만석 이에여 코로나는 무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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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님의 댓글

와 진짜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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