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안녕하세요^^ 딸 남자친구에대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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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귄지는 1년은 안된거 같습니다

딸은집은 지방인데 작년에 서울가서 직장생활하면서 사권거 같습니다. 사귀어 보니 언행이며 사적인 생활이 생각한거 하고 많이 틀려서 헤어지려고 말하면 헤어지기 싫다고 자꾸전화하고 집에 혼자살다보니 자꾸찾아 오고 하는가봐요  며칠전에는 새벽 1시에 일마치고 집에 와서 문을 두드려서 옆집 아저씨가 나오고 막 그랬대요  그래도 계속 안가고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연락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나을까요?

판단이 잘서지 않아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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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김반야지님의 댓글

엄마가 말한다고 말 것 같으면 그렇게 민폐를 끼치지도 않았겠지요

경찰에 접근금지신청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나마 기댈 곳은 법이니까요

상대가 억지 부리며 폭력적으로 나온다고 나도 그러면 사태만 악화됩니다

무조건 법에 호소해야 합니다

그게 서민들이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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