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가정문제 집안문제 고민

본문

가정문제 때문에 그러는데요. 정말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어서요... 아빠,엄마,누나, 저, 이렇게 네명이서 사는데, 아빠가 옛날부터 술만먹고 집에오면 엄마나 누나를 막 때려요...물론 지금은 술을 안먹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고봐요... 괜히 툭하면 저희한테 화를 내거나 짜증내요 근데, 자기는 화를 낸적이 없다면서 도로 엄마한테 화를내요... 그리곤 왜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냐... 그러네요 우리가 무슨 잘못을했길래 미안하다는 사과를하죠?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두번이 아니에요, 맨날 그래요... 엄마가 이혼해서 저랑 누나랑 엄마랑 살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계속 이렇게 살다가는 제가 아빠를 죽일 수 도 있을거같아서요 집안 문제나 가정문제로 엄마, 나, 누나, 너무나도 힘들어 하고있어요... 아빠가 정상이 아닌거같아요 누나랑 저보단 엄마가 엄청 힘들웠으며 울고싶은날이 많대요...
6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순영신영맘님의 댓글

회원사진

경찰에 가정폭력으로 신고 넣으세요.

전체 1,867 건 - 97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4
댓글+1
댓글+5
댓글+1
댓글+4
댓글+1
댓글+2
댓글+4
댓글+2
댓글+4
댓글+5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