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면살수록 사람들 이중성에 치가떨리네 나 이십대중반인데 벌써부터 이럼 어카냐
진짜 강강약약? 한명도 본적없고 기대도 안하는데 가끔가다 무슨 지가 소설 주인공인마냥 본인입으로 강강약약이다 하고 떠벌리고다니는 사람 있음ㄹㅇ
둘이 모이면 무조건 남 뒷얘기하면서 친해지고 국룰이죠?
유툽 댓보면 무슨 도덕선생님들만 모였던데 개소름돋고ㅋㅋ
겉으론 나쁜ㄴ되기 싫어서 아닌척은 해야겠고 속으로 또는 뒤로는 ㅈㄴ추하고ㅋㅋ근데 본인은 그걸 또 모르고
경험도 있고 본것도 있는데 옛날에는 별생각없었는데
요즘은 나랑 상관없어도 그런사람 발견하면 기분개드러움
솔직히 다들 인정하죠? 회사나 학교, 하다못해 아파트 주민들도 저런사람들 널림
다들 착한척하느라 애써서 그나마 사회는 굴러가는중
나도 똑같다 하는 사람들 있을까봐 하는말인데 구라안치고 뒷담은 중2이후로 내가 스스로 자괴감들고 할짓이 아닌것 같아서 끊고 이후로는 뒷담 동조도 안하구요 듣기싫다합니다
그리고 누구 따돌린적? 당연히 없구요
은근히 꼽주면서 정치질 하는거 재능없어서 당하면 당했지 절대 못함
착한어린이 증후군도 없어서 그냥 내 소신대로 줏대있게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니라고하구요
남이 나 지적하면 자존심세우는거 안하고 반성할건 하고 고침
그래도 누군가는 날 나쁜ㄴ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진짜 나보다 착한병신있으면 나와보라해 친구하자 할라니까

쓰다보니 쌓인걸 푼거같아서 좀 민망한데 최근에 사람때문에 역겨운 경험이 많아서 그랬나봐요 양해부탁합니다..쓴거아까워서 지우진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