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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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입니다 해야 할 일은 쌓여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학원 가기도 싫고 그냥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어요 2주전 정도까지만 해도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알찬 하루를 보냈는데 말이죠,,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모든 게 하기 싫어졌는데 해야할 일은 많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루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핸드폰만 한 적이 있는데 이러니깐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더 이상 할 것도 없어서 지루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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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Ju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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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6:35안녕하세여 답변 드립니당
저도 이제 중 2 올라가는뎅 진짜 가끔은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더라구영
그럴 때 저는 먼저 저의 미래를 떠올려본답니당
나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지금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리고 하기싫은데 너무 할것이 많다면 한꺼번에 다하려고 하지 말구
조금씩 나눠서 지루하지 않을 만큼만 하면 그래도 하기 싫지는 않더라구여
마지막으로 매일 나에게 거울을 보고 할수있다고 말해주면 좋더라구영
작지만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화이팅!!
김반야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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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6:46아무것도 하기싫은데 지식인에 질문글은 남기셨네요.
이글을 쓰실때 무슨생각하면서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쓰신건가요?
지식인에 질문글 쓸때처럼 본인이 하고자하는걸 찾아보세요.
재미없고 하기싫은것만 하다보니까
무기력해지는거같아보입니다.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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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6:53답변드립니다.
그럴 때가 있습니다.
너무 지쳐서 그러신거 같은데
잠시 휴식을 하셔도 됩니다.
다 크면서 거치는 과정이니
잘 이겨내세요.
다 지나갑니다....
쿠키두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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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7:03저도 진짜 하기 싫을 때 너무 많은데 주변친구들이랑 스터디윗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