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이런 기분이 드는게 이상한건가요

본문

저는 고등학생이고 남친도 같은 학년인데 공부를 잘해요 잘하긴하는데 문제는 계속 막 자신은 벼락치기다. 공부를 안한다. 그러면서 무슨 평균 이상으로 잘 보고 어느정도냐면 저 뿐만 아니라 걔의 친구들도 많이 질투를 하고 그러는데 막 가끔 싫을때가 있어요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비슷하게는 나오는데 어떻해야할까요 이제 눈앞이 대학이고 그런데...ㅜㅜ
5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신승화님의 댓글

공부란 기초가 있고 과정이 있고 결과가 있습니다.

벼락치기는 사실 시험을 위한 공부이지 절대적인 공부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는 나중에 대학을 가면 그 진가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벼락치기 공부는 결국 자격증도 못따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초와 과정을 섭렵하는 님이야 말로 나중에 모든 자격이 완비되는 것입니다.

벼락치기로 평균이상이 나온다는 것은 아이큐가 좀 있다는 애깁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아이큐가 높다고 한들 노력안하는 사람은 별 통수 없음을 아시길 바랍니다

닌자990님의 댓글

회원사진

코르나조심하세요

바카라스님의 댓글

자신은 벼락치기다. 공부를 안한다.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공부 안하는척 하면서 몰래몰래 공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할거 다하면서 시험잘보던 친구가 있었는데, 수업때는 잠도 자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게임까지는 밤에 하고, 애들이 자는 새벽 시간에 공부한다더군요.

그러고 공부안한척...

이런사람도 있습니다.

***

아니면, 남자가 머리가 좋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해력과 기억력 면에서요.

공부를 더 열심히 하면, 그 머리로는 명문대는 쉽게 들어갈텐데... 공부할 노력은 안하시나 보네요.

여튼 위 2가지 경우가 공부안하는(척하는) 사람이 시험 잘보는 경우입니다.

1번은 스스로 사서 고생하는 것이고,

2번은 좋은 머리를 방치하는 것입니다.

1번의 경우는 힘들게 사는 것처럼 보이고,

2번의 경우는 힘들게 살아갈 것처럼 보입니다.

추천

대나무님의 댓글

본인이 어떻게 기준을 잡느냐에 따라 벼락치기를 했다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 아마 그 친구의 기준은 엄청 높은것 같네요 평소에 공부도 해놓았을테구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하지만 남와 자기를 비교하면 한없이 비교하게 돼요 그러니 본인이 해야할 것에 집중하는 편이 더 정신적으로 좋을거라고 조언드려요

전체 291 건 - 8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2
댓글+5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5
댓글+4
댓글0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3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