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쉬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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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사람이랑 3달을 넘긴 적이 없어요 헛소리하고 문제 있던 사람은 바로 헤어진 게 3명정도고 제가 정말 진심으로 이 사람이랑은 오래가야지 생각했던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전여친을 못 잊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차였구요... 제 마지막 연애가 4달 전 쯤인데 요즘 연애가 너무 하고싶네요 지금껏 마음 쉽게 주고 몸 안 가리고 만나서 그런지 너무 후회되고 그 사람들이 꿈에 나오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제부터 저를 소중히 생각하면서 정말 잘 맞는 남자친구 만나면 저도 몇년길이의 연애를 할수 있겠죠?? 너무 쉽게 몸과 마음을 주는 저에게 필요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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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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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그럼 자신을 좀 더 존중하게 되고, 그럼 자신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될거에요.

일단 먼저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고 아껴야, 자기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는 거에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마음도 몸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스스로 너무 쉽게.. 라는 단어를 쓸만큼 쉽게 행동? 했다면, 이제부턴 그러지 마셔오.

그게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입니다.

항상 님을 응원합니다!

비타5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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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급하게 아무나 사귀지 마시고요.

우선 자신을 소중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왕눈이님의 댓글

쉬운여자라고 스스로를 자책하지마세요.

짧게 만난이유는 그사람의 모습중에 하나만 걸려도

바로 헤어지시는것같은데..

그건 님 성격자체가 모아니면 도라서 그래요.

조금 둥글게 생각해보세요.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진정한 사랑을 만나면 그것도 다 괜찮아질겁니다.

인간관계에서 맺고 끈는게 분명한건 나쁘진않아요.

앞으로 사람만나게되면 너무 쉽게 만나진 마시고

확신이 들면 만나보세요.

그럼 실패도 덜할것같아요.

아직 내인연이 나타나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지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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