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서강준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이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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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남자고요

키도 크고 서강준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얼굴은 많이 잘생겼는데 욕 잘하고 거짓말 잘하고
여사친 많은데
여사친만 많은게 아니라
(여사친들이 기본적으로 이남자를 좋아하고 그래서
여적여 질투기질 강해서 이간질이 심함)

성격도 비밀이 많은 성격인데

경찰이랑 사람들한테 쫓기고 50대 야한옷 입는 아줌마랑
동거인지 반동거인지 하고있고
(ㅅㅅ파트너인지 스폰인진 모름. 암튼 불륜임)

+집착을 싫어함 (여자가 전화를 계속 한다던가
뭘 하자고 계속 조른다던가 그러면 엄청 싫어하고
안좋다고 바로 인연을 딱 자름)

이런남자면 존잘이여도 싫은가요?

싫다면 가벼운 사이로 가볍게 연애하는거로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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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뚱이제리님의 댓글

저는 인성이 못나면 못나보이더라고요

포장지만 예쁜 건 아무리 오래가도 몇 달이라 생각합니다

박쌤님의 댓글

갠적으로 걍 별로인 것 같은데요 그런 사람 만날 바엔 차라리 조금 더 평범하더라도 착실한 사람 만날 거 같아요. 물론 사바사인 것 같습니다

물소리님의 댓글

막무님의 댓글

으 싫어요 얼굴이 서강준에 성격이 그런거면 그냥 관상용 바라만봐도 좋은게 아니라 바라만 봐야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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