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뭐라고 하면서 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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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누나 생일인데 진짜 오글거리고 못참겠어서 이런거 진짜 안하는데 그래도 생일이고 태어난걸 축하하는 마음에 생일 선물을 사긴했는데..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아..
이거가지고 또 부끄러워서 어색하게주면 그거가지고 또 하루종일 놀려요 ㅋㅋ;;

어케 줘야할까요 진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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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검마산님의 댓글

다이소에 오다 주웠다 같은 쇼핑백 있어요

거기에 담아서

슥 문열고 슥 문앞에 두고 문 슬쩍 닫으심 될듯

아 다이소 몬 닫았으니

쇼핑백에 매직으로 써도되고

옛다

같은 간단한 문구도 괜찮을듯이요

바다123님의 댓글

누나방앞에 선물두고 카톡으로 문열어봐라고 보내보세요. 그리고 누나가 확인하면 생일축하해 누나하고 임티 한나 보내세용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

무심한척 "누나 생일 축하해."하고

생일선물 주는건 어떤가요?

저는 제 남동생이 선물주면

기쁘고 잘해줄 것 같네요 :D

김세진님의 댓글

즐거운음악과님의 댓글

놀리는 거에 부끄러우실 수도 있겠네요... 누나는 동생이 기특하고 귀여워서 괜히 그러는 거겠지요

어색하지 않게 오글거리는 거 좀만 참고 생일 축하해만 말하고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편지에 생일 축하해 쓰고 책상 위에 올려놓는 거도 좋을 거 같아요

누나 챙기는 동생 별로 없는데 오글거려도 선물산 거 멋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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