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죠..?

사정이있어서 지인이 원치않는데도 남자친구가 먼저 다 내준거면 아닌거고

(물론그래도 좀 그렇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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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줬다고 미안한맘이아니라 좋아한맘만 있었음 뻔뻔하네요

뭐야..그냥 ATM 취급

좀.. 너무 한거죠.. ㅎㅎㅎ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단순이 질문자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의 내용으로만 보자면 맞는것 같아요...

호구로 보기보다는, 그걸 당연히 하는 관념에 사로잡혀있는 분 같습니다.

"돈은 남자가 내는거 아냐?" 이런걸 상식으로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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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결론적으로 "호구"로 보는 거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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