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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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며칠전부터 자꾸 남친 바람이 의심되는데.. 증거는 없고 그냥 남친 쉬는날이나 시간 있을때는 대부분 다 저랑만 보내고 크리스마스때도 저랑만 놀고 2년정도 사겼고 원래 친구에서 사귄거라 알고 지낸지는 3년인데 ( 남친이 5번 고백하다가 사귀게 된거에요 ) 그냥 원래도 연락하는애가 저말고 없었긴 한데 뭔가 촉이 왜 바람이 의심될까요 왜죠 정말 2년을 사귀면서 연락하는 애는 여자애들은 정말 한명도 없고 톡에도 디데이 저랑 사귄 날짜되어있고 항상 나갈때마다 반지 사진 보내고 제가 몇시간 연락 없어도 뭐하는중이라고 다 톡으로 전달해주고 그러는데 왜 자꾸 의심이 될까요... 이미 서로 가족분들은 사귀는거 알고 남친집에서 거의 요즘 코로나라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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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이빨공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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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사귀었고..바람이걱정되고반지사진?

그런걸보면 님은 그분이랑 결혼할생각이신가요?

시몬스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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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이네요, 의심하지 마세요. 진짜 사랑하니깐. 아니면 솔직하게 말을 하세요. 그래도 남친은 사랑의 눈빛으로 사랑한다 할겁니다.

시몬스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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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이 남자친구 바람이 의심된다는 말이죠?

확실한 증거는 없어도 질문자님이 의심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거를 좀 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만 보면 답변자로써 할 말이 없습니다. 일단 너무 염려하시지 마시고 의심되는 이유를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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