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히히호호, 노래하는 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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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2살인데 코로나때문에 얼집에 안가요 집에만 있으니까 저도 아이도 넘 힘들어서 방문샘을 찾고 있어요 문센도 못가니까요 아이가 좀 말도 느리고 그런데 얼집도 못가니까 더 늦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해요 찾아보니까 노래하는크레용이나 히히호호 이런것들 선생님이 오시는 것 같은데 2살 아이가 하기에 괜찮은가요? 방문 수업 중에서 괜찮은 것 있으면 다른 것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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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메리츠윤현님의 댓글

2살이면 언어발달이 중요한 시기인 것은 맞아요 그런데 아이의 발화 상태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어요 엄마가 하는 말을 이해하고 소통이 된다면 말이 좀 늦더라도 언어활동 열심히 해주시면 되요 보통 발화는 언어계통의 두뇌 뿐만 아니라 구강기관을 포함한 신체발달과 관련이 있기때문에 흔히 말하는 평균치보다 아주 많이 떨어지지 않는한 정상인 경우(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되는..)가 많거든요.

부산구님의 댓글

히히호호나 노레하는 크레용이 겹치는 부분이 일부 있어요 미술중심이냐 음악중심이냐 그런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아이들 놀이에서 음악(노래), 미술활동이 빼면 별로 없죠 보통 주 1~2회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둘다 언어발달하고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활동이라고 보기는 어렵구요 언어에 특화된게 베이비싸인이 좋아요 엄마표로 많이들 하는데 저희 동네에서는 방문선생님들도 있더라구요 주 1회나 2회 와서 아이가 어리면 싸인부터 하고 아이가 18개월 넘어가면 언어놀이활동을 해주는데 아이가 엄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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