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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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언니가 2명이나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둘째언니랑 싸워서 사이가 엄청 안좋아졌고 둘째언니한테 막말이랑 욕을해서 엄마가 저를 혼내셨습니다 그래서 엄마랑도 말도 하기 싫었습니다. 물론 제가 둘째언니한테 막말이랑 욕을 한거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엄마가 혼을 낸 다음 저는 엄마랑도 별로 말도 하고싶지 않아서 엄마가 묻는 말에 다 무시하고 대답을해도 말투를 완전 싸가지없게 대답을했습니다. 그때 아직 제가 화가난게 다 안풀려서 그렇게 행동을 했습니다. 저는 첫째언니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잘놀아주고 착합니다 근데 제가 엄마한테 말투를 싸가지없게 한 모습을 보고 저한테 너는 엄마한테 말투 좀 예쁘게해 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알겠어라 하고 다음에는 말투를 예쁘게 해야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땐 화가 좀 많이 가라 앉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말투를 예쁘게 할려고 했지만 이번에도 싸가지없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째언니랑도 싸워서 사이가 완전 흐트러졌습니다 저도 이렇게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는데 자꾸 행동은 반대로 하게 됩니다. 너무 짜증나요 제가 성격이 옛날부터 더러워서 가족들이 많이 고생하고 힘들어했습니다 고쳐야지 고쳐야지 마음만 먹고 항상 몇분 뒤면 다시 제자리에요 진짜 이젠 저한테도 너무 화가나요 어떻게 하면 이 성격 고칠수있을까요 방법도 생각해보고 그 방법대로 할려해도 안돼요 다시 돌아와요
가족들이랑 사이가 흐트러지고 싶지도 않은데 자꾸 저의 행동 때문에 좋았던 사이가 항상 흐트러져요 어떻게 하면 제가 가족들이랑도 안싸우고 제 이 더러운 성격도 바뀔까요 저는 가족들이랑 이렇게 항상 싸우고 싶지도 않고 말투도 착하고 예쁘게 말해주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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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치칠레아님의 댓글

사춘기인가봐요 시간이 해결하게 됩니다

희야희야님의 댓글

가족이 만만해서 그런겁니다

그러니 가족을 무겁게 대하면서 예의를 갖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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