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남자친구랑 안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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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살 연상오빠랑 500일째 연애 하고 있어요 같이 동거를 하고있는데 같은 회사에 다녀요 요즘 사소한거부터 시작해서 회사일 포함 너무 자주 싸우고있어요. 조금이라도 말이 안통하면 남자친구는 언성을 높히고 벽을 치거나 물건을 던지면서 저한테 화내기도해요 그와중에 제가 울고있으면 운다고 뭐라하고요. 제가 우는걸 엄청 싫어해서 앞에서 울지도 못하고 더불어 기댈곳도 없어요. 그게 뭐가 힘드냐는 식으로. 스킨쉽도 자주 않해줘서 일주일에 뽀뽀 한번 하기도 힘들고 한달에 두번 안겨보기도 힘들어요. 제 사과 스타일은 이런 상황이였고 내가 이렇게했었는데 미안하다 이런 사과방식인데 남자친구는 너가 진작에 미안했다면 변명 말고 미안하다부터 했겠지 라는데 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남자친구가 언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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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혜사마님의 댓글

글쎄요...쓰신글을 보면 남자친구가 하고있는 행동은 데이트 폭력같아요....어떤선택이 행복해지는길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이린혜님의 댓글

먼저 물건을 던진다는 행위는 폭력이ㅣ고 폭행입니다 만약 결혼을 했을 시 가정 폭력의 위험성이 더욱 크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트롱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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