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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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렇겠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쏟아져나왔는데요.....자기 가족이 죽은게

아니라고 오히려 이 시기를 행복해하는건

이기적인게 아닐까요......

그리고 공부안해도 되는거에 대해서

말하면.....이번 중3마지막기말고사때

온라인수업이라 애들이 한명도 집중을 안해서

저희반에 공부잘하던 평균90점 나오던 애들이

80점 밑으로 떨어졌어요 전부다!

그리고 집에서 놀수 있다고요...?

휴대폰이랑 컴퓨터없는 애들은 피씨방도 못가고

아예 지옥이에요.......

대부분이 힘들어요...제발 빨리 종식이 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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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폰이랑 컴없는 애들 진짜 힘들어요

숙제를 다 온라인으로 해야하는데 환경이 안되고 렉걸리고.....나가지고......

수행평가도요....

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기도 하겠죠.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게 된다면 큰코다치게 될걸요

지금 공부와 운동 등을 놓치게 된다면 나중에 입시할 때랑 뭐 건강 등 이상이 생기고 크게 후회할지 몰라요.

몇몇 학생들은 코로나 때문에 공부를 못했다고 하지만 결과가 나온 이상 후회밖에 없죠

사회적으로 힘든 이 상황에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뭐 중1,중2정도라면 꿀이겠죠. 근데 중3~고등학생들은 미치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래요. 시험 계속 미뤄지다가 범위 한 과목당 기본 4단원인데 시험도 기말만 봐서 8과목에 학교는 1-2주만 가는데 그 주에는 수행평가 다 ㅎㅏ고.. 수업은 거의 온라인으로 했는데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누가 제대로 듣겠습니까...... 정말 고3들이 제일 고생했죠 뭐

엇 저랑 같은생각 ㅎㅎㅎ

분명 그런 사람 많을거라 생각들어요 ㅎ

그래도 어쩌면 그런사람들은 오히려 놀거 다놀고 돌아다닐거 다 돌아다니는것 같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