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요즘 60대 초반이시라 갱년기이시긴 한데 너무 예민하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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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희 엄마가 커피 포터랑 커피 및 설탕 가루를 치우래서 거실에서 주방까지 갖다놨거든요? 근데 갖다놀 때 두 손이 가득 차서 문을 열어야 주방을 가는데 제가 엄마한테 열어달랬더니, " 부모를 부려먹어? 버르장 머리 없는 짓이야 그거"라시네요;; 제가 이해 부족인 사람인지 헷갈려요.. 요즘 60대 초반이시라 갱년기이시긴 한데 너무 예민하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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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걔가 무슨 생각으로 주구받는지보단 질문자님이 무슨 생각으로 주구받는지가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ㅎㅎ본인이 호감이 있으면 그 연락은 소중한 연락이고 그저 친군데 저 정도로 신경쓰이시면 호감이 있어 보이시는데남자가 여자를 많이 사귀어봤다면 한 발 물러나서 지켜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욤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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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미친거죠...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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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통닭 한마리(17.000)쇠주두병. (2.400원)합 19.400원!.ㅋㅋㅋ.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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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네 제가 그럽니다....20대 후반여잔데 길거리지나다닐때마다 보는 남자마다 결혼할가능성있는지 그런거많이봄니당... 아니 가능성이라기보다는 그냥 잘맞나? 그렇게여 근데 너무상상은 안하고 그냥 아 이런남자좋나? 음 저런남자는 음... 등등등 하져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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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상상은 자유니깐여ㅋㅋㅋ충분히 상상은 할 수 있죠 너무 괜찮으신 분이라면~?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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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면상 처음 보는 자리에서 뜬금없이 여자 때린다고 말한다고요? 언니까지 손절해야죠.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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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음 악세사리는 비교적 히드시면 간단한 맨투맨정도 어떠세요? 신발도 가격 무시 못하죠 요즘 ㅠㅠ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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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옷보다는 신발이 제일 무난해요 경험해보니 옷은 좀 촌스럽고 아무래도 신발이 제일 낫더라구요 폰케이스도 요샌 다들 젤리케이스만 쓰니까 촌스러운 디자인보다는 무난한 신발 추천드려요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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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나쁜엄마님의 댓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때는 우울증등이 겹치고 사는게 힘들어하는 경우라 합니다
가족들이 다함께 응원하고 이겨주도록 하고 갱년기에 좋은 약을 사다 드리십시요
여미님의 댓글
너무 예민하신대요;; 부모님 심부름으로 두손가득 가는데 문 하나 여는게 뭐가 그렇게 화가 나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신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희 부모님도 갱년기 이신데 그렇게 하지는 않으세요. 저희가 사춘기때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잖아요. 사춘기라고, 갱년기라고 누구도 그렇게 행동할 권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