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해결책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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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있는 누나랑 간만에 카톡 중인데 할 일 다했다니까 고생했다하고 뭐하냐고 물었더니 걍 할 일 중이라네요 할말이 없는데 일단 수업 듣는줄 알았다고 보냈는데 한 시간 째 답이 없고 어쩌죠 이어가고 싶은데ㅜ 글고 정말 저만 이렇게 초라한데 본인은 다른 사람이랑 놀고 있으면 전 참 비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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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꽃비님의 댓글
그럼 그냥 다른말로 돌려요 내일뭐해?밥 먹었어?
~봤어? 이런식 한가지 주제로 계속 끌어봤자 안좋아요
메리츠윤현님의 댓글
상대분이 관심이 많이 없으신 것 같네요
때로는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가장 현명한 해결책입니다 . . .
쿠키두개님의 댓글
혼자 왜 전전긍긍하세여
그런거신경쓰면 일상생활못합니다.
그냥 고백하고 만나든가하새여
건우맘님의 댓글
해결책은 조급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호감있다 하더라도 상대방은 호감이 아닌, 그냥 아는 동생 그 이상 그이하로도
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내 친구대하듯 편하게 기다리며 자연스럽게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