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여자들이 데리고 다니기 창피한 외모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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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적으로 못생긴 남자가 연애할 확률은 너무나 낮잖아요. 못생긴 남자들 특히 여자들은 데리고 다니기 창피한 외모의 남자하고는 연애 안한다는데요. 일단 저는 키가 173이에요. 그래서 키가 작으니 남자로 안보일까봐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목표는 김종국같은 몸을 만들려고 해요. 왜냐 잔근육 만들어봤자

옷입어도 티도 안날거고 키도 안되는데 얼굴도 안되는데 옷입었을 때 티도 안나는 잔근육 만들어봤자 찐따 못 벗어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일단 몸은 만들고 있고 일단 피부는 피부과는 다니는데 성형도 양악수술까지 할 예정인데 이정도면 여자들이 데리고 다니기 창피한 외모의 남자는 벗어날 수 있겠죠? 그래야 연애를 할 수 있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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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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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대부분 가꾸는 걸 좋아하는 남자들을 좋아하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얼굴을 중요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격보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저도 여잔데 잘생긴 사람보단 성격 좋은 사람이 더 좋아요! 작성자님이 되게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거 같은데 본인을 먼저 사랑하셨음 좋겠습니다.성형수술을 하고 나면 자신감도 생길 거 같고 자존감도 많이 오를 거 같아서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만 남 시선때문에 하는거라면 안하시면 좋겠어요! 본인의 매력을 잃으시지 않으셨음 좋겠고 작성자님 자체를 사랑해주시는 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거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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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3대 500kg 조금 넘습니다.

매우 마른체형 175 / 60 에서 지금은 80 정도 되는데요

누가봐도 어깨넓다하고 몸좋다합니다.

단 시간이 좀걸려요 5년 잡으세요

그런데 5년잇다 애인생기는게 아니라,

알아서 자신감이 붙습니다.

아우라를 가져야되요

몸이 김종국이래도

눈은 쪼다눈빛이면 여자들은 극혐하며 혹은 다양한 이유를 둘러데며 도망갑니다.

앤드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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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운동 열심히 해서 몸짱이라도 건지길 바래요

올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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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잔데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김종국같은 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오히려 슬렌더에 잔근육 있는 남자를 좋아하죠 그리고 너무 근육빵빵한 몸매는 옷핏도 별로인것 같아요. 솔직히 슬렌더가 바지 핏도 그렇구 전체적으로 옷 핏 잘 받잖아요 적당히 잔근육만 키우시고.. 키는 평균은 되니까 괜찮으신것 같고 요즘 다들 옷 잘 입는 남자 좋아해서 옷 잘 입고 머리 스타일도 깔끔하게 하시고 성형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아요. 나중에 부작용 올 수도 있으니깐요. 피부는 피부과 다니시고 요즘 남자들도 화장하는 남자분들 은근 많으니까 가볍게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으로 잡티커버 하시고 입술에 혈색 없으시면 발색 연한 틴트 살짝 바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색 있는 립밤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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