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론, 둘 다 중요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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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 두가지가 없다면 어떤활력과 재미를 가지고 살아갈까요, 우정과 사랑이 없고

대부분이 살아가는 보통적으로만 살아간다면, 때론 지루할수도있고 외로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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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두가지에만 관심을 두고 살아가기엔 세상엔 더 귀중한것들이 훨씬 많습니다.

예를들면, 지금 이렇게 컴퓨터를 하며 글을 볼 수없는 상황, 병원에 입원해있거나, 컴퓨터조차 할 형편이 못

되어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런고민거리들이, 배부른소리처럼만 들릴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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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실 이렇게 손가락을 움직여 글을쓰고, 눈으로 어떤고민이 있는지 소통할 수 있

는 현재 저의 상황으로도 가끔은 감사하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평상시 아무렇지않게 살아가는 때론 어떤

것도 우리들에겐 소중하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권유드려봅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30대까지도 우정이였지만 사랑을 택하셔야합니다.

반평생 함께 살아야하니깐 친구는 사회서도 만날수있고

진심어린친구라면 연락을 자주안되고 해도 언제든 만날수있습니다.

살다보니 그러하더라고요..

그럼 사랑과 우정 모두 잘 챙기는 분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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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전에 남자의 우정은 뭘해도 내편이 되어주고 항상같이있으면서

취미도 즐길수있고 겜도할수있고 공감대가 많아서

서로의지하고 이해하면서 지낼수있어서 우정을 많이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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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번 눌러주시고요..^^

음...먼저 사랑은 빠르게 불타오르다가 빠르게 식습니다. 우정은 그에 비해서 돈독해지는 돌탑과도 같죠. 그래서인지 우리는 사랑을 할때 항상 위태롭죠. 저 사람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죠. 또 사랑의 엔딩은 대부분 비극입니다. 솔직히 우리가 자주보는 사랑관련 동화에서 해피엔딩은 주로 남주와 여주가 결혼을 할때입니다. 그러나 과연 한 사람의 인생속에서의 수많은 사랑들속에 결혼까지 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결혼을 하지 않는 이상 사랑은 거의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사랑했던 남녀가 헤어진다면 그게 해피엔딩일까요? 우정은 인생의 동반자 같은 겁니다. 나의 받침돌이 되어주죠. 따라서 서로가 잘 맞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고 새로운 친구를 찾으면 됩니다. 물론 사랑도 그렇다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아픔이 따르죠. 그리고 사랑은 인생의 동반자가 되고픈 사람이지 인생의 동반자가 아닙니다.

제가 이미 말한 부분이지만 참고하셔도 좋을 책인 사랑과 우정은 언제나 물음표이다의 구절 남겨여

사랑은 눈물짓게 하는 것이고 우정은 웃음짓게 하는 것이다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 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갠적으로 요고 갠찬네영)

우정은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고 사랑은 꾸미면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사랑은 언제 떠날지 불안한 것이며 우정은 항상 옆에 있는 것이다

우정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며 사랑은 혼자 속으로 끙끙 앓는 것이다

우정은 같이 걸어가는 것이고 사랑은 같이 걸어가는 걸 꿈꾸는 것이다

우정은 쉽게 이루어져도 오래 가지만 사랑은 오랜 기간 어렵게 이뤄져도 항상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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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길어졌네요..잘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