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모쏠아다의 진지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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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개찐따였습니다. 여자애는 무슨 남자애들이랑도 못 어울렸는데 고등학교와서 초딩때 같이 놀던 애와 만났는데, 처음에는 그냥 놀러갈때 불러주고 가끔씩 독서실 같이 갔다가 밥 같이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밤새서 통화하고 톡은 딴 애들한테 받는거 다 합쳐도 비교 안될만큼 많이 주고 받아요... 이거 저 혼자만 설레발치는 건가요? 모쏠아다라 욕하셔도 상관없으니까 현실적 조언좀 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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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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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입장에서 봤을 때 싫으면 그냥 아예 만나는 건 물론 연락 자체를 잘 안 하려고 해요 작성자님이 마음이 있으시다면 일단 들이대봐여

딱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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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다니다보니 맘 맞는거 같고 편하니까 연락을 자주하는거로 보입니다

산타는있다님의 댓글

썸이네용 모쏠아다티 내시면 정떨어지니깐 티 최대한 안내시면서 화이팅이용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그냥 마음 맞는 친구로만 알고 있을거에요.

현실적으로 그나이에 아다인거는 당연한 겁니다.

그때 하는게 더 이상한거에요 모솔인것도 20대에서 30대 연장선이지

그전까지 모솔아다인거는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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