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코로나 전에 있었던 일인데 헌팅포차에서 남자 두명이 저희한테 같이 마시자고 해서 제 친구랑 저랑 넷이 술 마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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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 있었던 일인데 헌팅포차에서 남자 두명이 저희한테 같이 마시자고 해서 제 친구랑 저랑 넷이 술 마셨는데 제 친구가 취해서 졸으니까 제가 마음에 들어했던 남자가 걔한테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왜 그런걸까요?? 그 남자의 친구가 저를 마음에 들어했고 그 남자도 그걸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남자의 친구랑 저랑 단 둘이 남겨서 이어주려고 제 친구한테 나가자고 한 걸 까요 아니면 그 남자가 제 친구하고 나가서 오붓한 시간(?) 보내려고 한 걸 까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코로나때문에 주말에도 집에만 있다보니 옛날 기억이 하나하나 떠오르네여
참고로 제 친구는 제가 나가지말라는 신호를 보내서 안 나갔는데 그 남자가 3번인가 나가자고 했던 상황이었어여
그 남자의 친구가 저를 마음에 들어해서 제 친구랑 나가서 저랑 그 남자의 친구랑 단 둘이 남겨두려는 의도였을까요 아니면 제 친구가 마음에 들어서 나가자고 한 걸 까요?
참고로 그 시간에 첫차뜨기전 시간이였어요 4시3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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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열공하자님의 댓글

둘 다 아니에요?

마음에들어서 하룻밤하려고 같이 나가자고 한 것이면서 남자의 친구분이 작성자분에게 호감을 갖고있으니까 이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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