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엄마의 짜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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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막 20살에 이제곧 21살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엄마가 1주일에 한두번이 꼭 저한테 짜증을 내는 패턴으로 저도 참는 것도 이제 한계입니다. 별에 별 이유를 갖다 대면서 짜증을 내는데  고등학교때는 성적이 안좋다고 짜증을 내시는데 제가 다녔던 학교가 직업계로 컴퓨터 관련해서 자격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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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뚱이제리님의 댓글

님이 대단하시네요 ~~

엄마말을 그냥 흘려들으세요

수마노님의 댓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본인밖에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솔직히 다른곳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자식한테 풀면 안되죠

하지만 본인도 다른곳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번도 엄마한테 안풀었을까요?

그만큼 서로 의지하고 서로가 가족이니 당연하게 생각하고 하는거에요

당연하게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그게 가족인걸요..

우선, 어머님께 말씀을 해보세요.

다른곳에서 스트레스 받은걸 나한테 풀지말고 나와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하면서

풀어보자고~ 이런식으로 말씀을 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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