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썸남? 과 연락이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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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다 라는 말은 없이 서로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데요
장거리에 코시국도 겹치게되면서 카톡이나 전화말고는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연락을 중시하는데
연락이 아예 안되는게 아니라 오전 중에는 절대 답장을 받을수가 없어요
그 날 새벽 서너시까지 얘기를 하다가 오후가 되어서야만 답장이 옵니다
썸남은 잠이 많은 스타일이고 저는 잠이 없는 스타일이라서 제가 오전 10시에 안부문자를 보내면 오후 2시가 넘어서 답장이 오는 상황입니다.
막상 연락이 되면 신나서 얘기는 잘 해요
근데 너무 지쳐요 기다리는게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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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별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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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잔다고 못보는거 같아요.

매일 새벽녘까지하면 문자하면 피곤하잖아요.

마음 편하게 먹고 기다리세요. 그게 잘 안되는거 잘 알지만...

아니면 그냥 문자 너무 느리다고 기다리는게 힘들다고 말하세요.

그럼 썸남도 뭐라 말해주겠죠

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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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랑하고 보고싶은 사이면 달려올텐데, 코시국이라도...

음............

어장 관리를 의심해 보긴 해야할것 같은데요 ㅠㅠ

우선 다른하나는 삶의 패턴이 그럴수있으니까요..

무직이에요?? 썸남이??

그러면 가능은한데..

이건 상황을 잘 모르니까 머라고 확답 드릴수가 없네요~

기분가는대로 해보세요.

이런거 싫다고 이야기 해보고, 혹시 그러는 이유를 물어본다던지 ~ 그이후에 반응보고 결정하심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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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님의 댓글

선비님의 댓글

그럼 새벽 서너시까지 카톡하지 마시고

잠을 좀 재워야지요 ㅠ

잠도 안자고 카톡할 수는 없죠..

그렇게 연애하면 서로 너무 지쳐요.

배려라는 게 그런 거 아닐까 해요.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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