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여행] 거제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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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도 여행이 처음이라 시작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순서대로 가야 거리이동을 절약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ㄴ다
가고싶은곳은~
●포로수용소
●모노레일
●몽돌해수욕장
●씨월드
●제트보트
●바람의언덕 입니다
1박2일 코스로 가려고 합니다
중건에 맛집이나 숙소도 좋은곳 잇음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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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쿠키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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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수용소는 모노레일타고 내려오면 볼수있어요 모노레일은 예약이 필수 입니다 씨월드다음날 학동몽돌 해수욕장 바람의언덕 제트보드 이렇게하면됩니다

콩고36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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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까다로운 문제군요.포로수용소와 모노레일이 같이 붙은 코스구요.모노레일 포함 입장권을 끊을 수 있는데 이게 아침 일찍 안가면 인기는 있는데 모노레일 특성상 느려서 시간대가 오후로 갈정도로 빡셈니다.저도 3번을 실패했어요.그래서 포로수용소가 참 계륵입니다.만약의 사태에 모노레일은 포기하는것도 생각은 해두시구요.

1박2일이시고 어디서 오는지 모르니 시간대 가늠은 안되서 일반적으로 가까운곳으로 묶어서 알려드릴게요.성수기에는 어느정도 변동성을 생각하셔야 될겁니다.

첫날 : 씨월드 -> 점심식사(장승포쪽에서 드시거나 몽돌가다보면 지세포라고 백종원씨가 음식점 리빌딩해주는 프로그램에 나온 동네 있슴다.심심풀이로 그쪽 음식도 괜찮구요.) -> 몽돌해수욕장 -> 바람의 언덕 - 바람의 언덕 밑에 항구하나 있는데 그곳에 제트보트 타는 곳 있으니 그곳을 활용하심 됩니다. 숙박은 몽돌이나 바람의 언덕 근처이되 조금 벗어난 곳 추천드립니다.시국이 시국이라.인근에 더 추천드리는건 바람의 언덕에 해금강, 신선대 이건 바람의 언덕이 갈곶이라는 바다로 뽀족하게 튀어 나온 지형이라 바람의 언덕은 그 곶의 중간 동쪽, 신선대는 반대편 서쪽입니다.그리고 곶 제일 끝까지 가시면 굳이 배안타도 해금강 볼 수 있는데 제트보트 타시면 어차피 해금강을 끼고 코스이기땜시 굳이 필요는 없죠.해떠있을때 시간나시면 젤끝 해금강 선착장쪽에 연제봉? 우제봉? 아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1시간 조금 더 걸려서 수월하게(저희 애들 3-4살때도 지발로 같이 걸어올라갈 정도) 오르는 산이 있는데 그 꼭대기 전망대가 수월하게 오르는거에 비해서 진짜 끝내줍니다.전망은 거제에서 최고 중에 하나일거에요.어른만 있다면 더 빨리오르내릴 수 있는 강추 코스입니다.사람들이 잘 몰라서 많이 가지도 않아 좋음.

둘째날 : 선택을 하세요.모든 일정 빼고 바로 모노레일 하나 보고 포로수용소를 가시던지 아님 운전자가 희생해서 다른 일행 쉬는 동안 가서 오후권으로 끊어서 그안에 관광 좀더 하시던지요.

1. 희생의 코스 : 저구항쪽(해금강관광지에서 동쪽으로 약 15분정도 걸립니다) 가셔서 거제에서 사진코스로 소문난 해안 동굴에서 한샷 후 명사해수욕장에서 수영좀 즐기기 혹은 몽돌해수욕장에서 수영좀 즐기다 가기가 가능

2.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산다 수영은 전날 발 담근걸로 땡 -> 포로수용소 및 모노레일 내부에 짚라인 비슷한 어트랙션 있는데 그거도 잼습니다.그걸로 포로수용소에서 시간 때우다 가기-> 부산쪽으로 가신다면 매미성 둘러보시구요.서울쪽으로 가신다면 잠깐 통영가서 동피랑인근 둘러보시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경치 좋아하시면 이순신 공원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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