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이별하는 법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전애인과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다른일을 하면서도 자꾸만 우울감에 빠지게 되고 식욕이 저하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내년에도 봐야되는 사이고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친구로 생각한 적이 없어서 인가 너무 괴롭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5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콩고365 님의 최신글
- 콩고365 님의 최신댓글
-
유머 - 흡연자의 부탁2024-11-02
-
유머 - 와이퍼의 공격2024-10-28
-
시군별소식 - 주천밧도내마을"고추장&김장체험"2024-10-28
-
여행정보/후기 - 탄광마을로의 시간여행 <영월 마차탄광문화촌>2024-10-24
-
시군별소식 - 주간행사(10.21.~10.27.)2024-10-23
-
시군별소식 - 2024영월문화충전페스타(10/25~10/26)2024-10-23
-
Q&A - 균류 4가지!2024-10-16
-
시군별소식 - 제8회 영월평생학습축제(10월 18일 금요일, 19일 토요일, 20일 일요일)2024-10-12
-
Q&A - 음.. 무슨분류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미생물은 일반적으로 세균, 진균(효모, 곰팡이 등), rickettsia, mycoplasma, 바이러스, 원충(protozoa) 등 으로 나누고, 균은 일반적으로 형태에따라 구균, 간균, 나선균으로 나뉩니다.이런답변을 원하신건 아닌것 같은데 저기서 굳이 답을꼽자면 '세균' 아닐까요. 그게아니면 진균(곰팡이)같아 보이네요.2024-10-16
-
Q&A - 솔직히 말하고 남친분과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때요? 정말 안돼겠으면 이야기 하다가 헤어지자 하구요.2024-10-09
-
Q&A -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통장?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만약 진심이라면 역으로 질문자님께서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 때 빼지 않고 마음만이라도 도와주려는 티가 나야됩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니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요... 그냥 질문자님은 헤어지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좋을 듯 해요2024-10-09
-
Q&A - 질문자님이 많이 힘드시면 이별을해도 되요.아니면 남자친구분께 다 말해보세요.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방법이잖아요.힘내세요!2024-10-09
-
Q&A - 그런거 같네요.ㅠ2024-10-09
-
Q&A - 이미 이별통보까지 생각하신거 보니까 혼자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연인 사이에 돈 문제 중요하죠.저는 애인과 갈등이 생기면 항상 같이 얘기하고 같이 해결하려고 하는 성격이라서질문자님도 한번 남친분과 그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진지하게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해보면 남친분이 질문자님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면서부모님께 도움을 청하는 등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고서로 생각이 안맞으면 이별을 선택할 수도 있고...결정이 좀 쉬워질거라 생각이 듭니다.2024-10-09
-
유머 - 흡연자의 부탁2024-11-02
-
유머 - 와이퍼의 공격2024-10-28
-
시군별소식 - 주천밧도내마을"고추장&김장체험"2024-10-28
-
여행정보/후기 - 탄광마을로의 시간여행 <영월 마차탄광문화촌>2024-10-24
-
시군별소식 - 주간행사(10.21.~10.27.)2024-10-23
-
시군별소식 - 2024영월문화충전페스타(10/25~10/26)2024-10-23
-
Q&A - 균류 4가지!2024-10-16
-
시군별소식 - 제8회 영월평생학습축제(10월 18일 금요일, 19일 토요일, 20일 일요일)2024-10-12
-
Q&A - 음.. 무슨분류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미생물은 일반적으로 세균, 진균(효모, 곰팡이 등), rickettsia, mycoplasma, 바이러스, 원충(protozoa) 등 으로 나누고, 균은 일반적으로 형태에따라 구균, 간균, 나선균으로 나뉩니다.이런답변을 원하신건 아닌것 같은데 저기서 굳이 답을꼽자면 '세균' 아닐까요. 그게아니면 진균(곰팡이)같아 보이네요.2024-10-16
-
Q&A - 솔직히 말하고 남친분과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때요? 정말 안돼겠으면 이야기 하다가 헤어지자 하구요.2024-10-09
-
Q&A -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통장?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만약 진심이라면 역으로 질문자님께서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 때 빼지 않고 마음만이라도 도와주려는 티가 나야됩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니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요... 그냥 질문자님은 헤어지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좋을 듯 해요2024-10-09
-
Q&A - 질문자님이 많이 힘드시면 이별을해도 되요.아니면 남자친구분께 다 말해보세요.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방법이잖아요.힘내세요!2024-10-09
-
Q&A - 그런거 같네요.ㅠ2024-10-09
-
Q&A - 이미 이별통보까지 생각하신거 보니까 혼자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연인 사이에 돈 문제 중요하죠.저는 애인과 갈등이 생기면 항상 같이 얘기하고 같이 해결하려고 하는 성격이라서질문자님도 한번 남친분과 그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진지하게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해보면 남친분이 질문자님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면서부모님께 도움을 청하는 등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고서로 생각이 안맞으면 이별을 선택할 수도 있고...결정이 좀 쉬워질거라 생각이 듭니다.2024-10-09
SNS
댓글목록 4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뻔한말 할께요 ㅎㅎㅎ
시간이 약이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
참 많이 힘드시죠 사람의 고통중에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사람으로 인해 생기는 고통이랍니다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요 자다가도 눈이떠지고 일어나 보면 베개가 젖어있고
내가 왜이럴까 하면서도 우울해지고
정신 차려야지 하면서도 기운은 빠지고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자꾸 떠올리게 되고 걱정하게 되고
괜시리 아무잘못없는 동생 오빠 언니 부모님께 짜증내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만사가 귀찮고
그러나 이거 해결 방법 없습니다 아주 잠시 잠깐 잊을수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 아프게 다가 오게 됩니다
억지로 잊으려 하면 더 크게 다가 옵니다
감내 해야죠 그러면서 성숙하느거죠
좀금더 기운 내시고 조금만 참고 견디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뻔한말 할께요
시간밖에는 해결해줄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사람으로 치유할수 있습니다 다만 잘못하면 그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지요
이상 카사노바 였습니다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
이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저도 겪어봤지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조언으로 취미를해봐라 일을 바쁘게 해봐라 이런 글들이 많지만
해봐도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ㅠㅠ
좋은 조언 못드려 죄송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더 좋으신 분 만나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반야지님의 댓글
힘드시겠지만 지나간 인연은 깔끔히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어떤것이든 일을 만들어서 바쁘게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잊혀지더라구요
질문하신 내용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항상 응원드리며 남은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인생시작님의 댓글
당연히 그럴 수 있는 정상적인 행동이에요 :)
사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니까 시간을 좀 기다려보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 현재 시간이 지난게 아니라서 힘든건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는건 누구나 알잖아요?
정말 바쁘게 사는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더라구요. 여유 있는 시간 속에서 더 많이 생각나고
컴퓨터를 하고 있거나, 함께 추억이 있는걸 보면 또 더욱 생각이 많이나구요
근데 뭔가 몰두하거나, 정말 몸을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생각할 틈이 점점 줄어들면서
어느순간 잊혀지진 않겠지만 덤덤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바쁘게 살자 라는것부터 실천하고, 그리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야지, 후회하게 만들어줘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본인을 더 가꾸세요. 그게 헤어진 사람에게도 가장 큰 복수고, 본인에게도
가장 도움되는 일이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