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솔비치를 중심으로 윗쪽(속초방면)으로 차를타고 10분거리에 낙산사가 있습니다.
낙산사는 해안가 절벽에 세워진 절로써 천년고찰로도 불리웁니다.
경치가 아주 수려하며 특히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소나무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입니다.
반대로 아랫쪽(강릉방면)으로 차를타고 10분정도 내려가시면 하조대가 나옵니다.
역시 훌륭한 경관을 자랑하며 하조대해변또한 아주 유명한 지역관광명소입니다.

맛집은 일단 양양에서는 자연산 홍합을 추어탕처럼 갈아만든 섭국, 섭죽이 유명합니다.
목넘김이 부드러운 음식이라 아이들도 부담없이 잘 먹을수 있습니다. 소화도 잘되고요.
또한 양양의 지역특산품인 송이버섯을 이용한 송이버섯전골도 유명합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송이버섯요리를 드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뚜거리라는 민물고기로 만든 뚜거리탕이라고 있습니다. 역시 맛보셔도 후회없습니다^^

그럼 즐거운 양양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