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써 어장이라는 감이 있습니다.. 되면 되고 아니면 안된다는 마인드요

주신 글로만으로는 호감으로 보이는데,

질문자분에게만 하는지 다른 여자에게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질문자님에게만 하면 호감, 아니면 어장.

어장이 아니라 님께 관심있어 진정 걱정해주는겁니다

어장은 아닌거 같은데요?질문자님 남사친이 질문자님을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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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장이기보다는 그 남자분이 질문자님에 호감이 있네요.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여부는 글로만은 판단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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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확실한 건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반드시 있습니다.

여기서 잘하셔야 합니다. 애매하게 나가시면 상대분은 점차 더 표현하실거예요

그러면서 질문자님의 마음이 불편해지면 질문자님만 불필요한 힘을 빼시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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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선을 그을려고 다른 남사친 애기 꺼내시면

상대방 입장에선 경우의 수 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좋은 측면으로요. 질투 유발 등 다양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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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적당히 선을 그을려 하시면 친구는 좋으나 이성으로는 호감이 없음을 표현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경우의수나 다양한 상상을 놓게되어요. 마음 한켠에 희망은 가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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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건 머리 굴리는 만큼 돌려 받게 되어 있습니다.(그것또한 욕심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방법보다 정공법이 속편하고 좋아요.

상대방과의 관계는 솔직함이 가장 좋구요.

지나보시면 알겠지만 진정성 솔직함은 사람의 기본도리임을 알게되실 날도 올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야 함도요. 습관화 되면 의식수준이 굉장히 높아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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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마음에서 불편함이 우러나온다면 상대방 입장과 경우를 생각하며 너무 많은 고민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솔직히 표현해주심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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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청소년의 성장과정이니 진솔함을 배워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